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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2-22 19:54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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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사활 건 오규석 기장군수
6월 산단 조성공사 1단계 완공
"내일이라도 삽 뜰 수 있다"

오규석 군수는 22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동남권 방사선산단은 원자력 비발전 분야를 선도할 방사선기술 산업의 집적화 단지로 안정적인 주변 정주여건과 편리한 교통을 갖추고 있어 최적의 특구 입지"라고 밝혔다. 기장군 제공
정부가 전국 5개 광역시에 제2 판교밸리와 같은 도심융합특구를 추진 중이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올해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기업,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주거·문화 등이 우수한 복합인프라를 갖춘 도심융합특구 후보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대구시에선 경북도청 이전지 일원이, 광주시에선 상무지구 일원이 선정됐다. 현재 부산에선 해운대구 센텀2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 중 한 곳이 선정될 전망이다.

22일 부산 기장군 오규석 군수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동남권 방사선산단은 원자력 비발전 분야를 선도할 방사선기술 산업의 집적화 단지로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을 창출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주변 정주여건과 편리한 교통을 갖춘 동남권 방사선산단이 최적의 특구 입지"라고 밝혔다.

그동안 오 군수는 정부의 도심융합특구에 사활을 걸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여왔다. 지난 19일에는 국토부 도심융합특구 사업 관계자를 만나 동남권 방사선산단 도심융합특구 지정의 당위성을 피력하기도 했다. 동남권 방사선산단은 세계 일류 방사선의과학 융합산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일원에 148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전국 지자체에선 이례적으로 순수 군비 3197억원이 투입됐다.

오 군수는 동남권 방사선산단이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면 가장 빠르게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동남권 방사선산단에 특구가 선정되면 당장 내일이라도 삽을 뜰 수 있다. 올해 부지 조성이 끝나고 2024년이면 산단의 모습이 갖춰질 것"이라며 "다른 후보지(센텀2지구)는 여러 행정적 걸림돌이 너무 많다. 이제 그린벨트 해제됐을 뿐 갈 길이 한참 남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후보지 센텀2지구에는 당장 풍산공장 이전을 비롯해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석대화훼단지 이전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이에 반해 동남권 방사선산단은 이런 절차가 필요 없다. 올 6월이면 산단 조성공사 1단계 준공을 하고, 오 군수의 말처럼 당장 내일이라도 '삽을 뜰 수' 있는 상황이다.

특구에 담을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오 군수는 "도심융합특구는 구역을 설정해 민간과 공공이 협업해 산업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일종의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 구역 안에 무엇을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동남권 방사선산단에는 이미 굵직한 국책사업 유치가 확정된 상태라 그 방향성이 확실하고 기업 유치에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방사선산단에는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사업 △중입자가속기 구축사업 △방사성동위원소 융합연구 기반 구축 △파워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오 군수는 특구 활성화를 위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군의 행정력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이다. 최근 발표에서도 기장은 전국 229개 지역 가운데 가장 살기 좋은 지역에 꼽히기도 했다. 우리 군의 현장 중심 행정력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특구 활성화를 위해 모든 재정·행정력을 아낌없이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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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토부 도심융합특구 지정에는 △부지확보 용이성 △경제적 성장 잠재력 △핵심기관 연계성 △교통 편의성 △생활여건 등이 주요 선정요건으로 꼽힌다.

따라서 동남권 방사선산단은 이미 부지가 확보된 상황에서 부산울산포항 고속도로, KTX부산역·울산역, 동해선 좌천역 등 편리한 교통환경과 더불어 인근 정관·일광·장안 신도시 정주여건도 갖추고 있어 이미 기본요건을 충족해 도심융합특구로 가장 적합하다. 또 동남권 방사선산단 내에는 11만여㎡ 면적에 교육시설 목적의 부지가 마련돼 향후 대학 및 기업 연구개발(R&D) 센터 유치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오 군수의 설명이다.

오 군수는 "기장군은 지난 40여년간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으로서 지역주민들은 정신적·재산적 피해와 고통을 감내하며 국가전력 보급기지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낙후된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돼야 한다"면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는 옛말이 있듯이, 도심융합특구를 반드시 유치해서 융합을 키워드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진기지로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일반산업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OSEN=제주,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


[OSEN=제주,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6)이 KBO 리그 5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장수 외인’ 다운 면도 보이고 있다.

로맥은 2017년 대체 외국인 타자로 SK 유니폼을 입었다. 그해 102경기에서 타율 2할4푼2리에 그쳤으나 31개 홈런을 쳤다. 장타율은 .554를 기록했다. 구단은 로맥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재계약을 했다. 그리고 그는 두 번째 시즌에 141경기에서 타율 3할1푼6리 43홈런 107타점 맹활약을 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한국 무대 두 번째 시즌과 비교하면 임팩트는 떨어졌지만, 2019년 137경기에서 타율 2할7푼6리에 홈런 29개를 쳤고 95타점을 생산했다. 지난해에는 시즌 초반, 중반 부진을 이겨내고 139경기에서 타율 2할8푼2리 32홈런 91타점 성적을 거뒀다. KBO리그 4시즌 동안 135개 홈런을 쳤고 357타점을 생산했으며 2할8푼3리의 타율을 기록했다.

구단은 로맥의 5번째 시즌도 기대하고 있다. ‘SK 캠프’도 이제 익숙하고 자연스럽다. 그는 21일 2021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강창학야구장에서 오전 훈련을 마치고 “날씨 너무 좋다. 그리고 한국 좋다”고 말했다. 로맥은 SK 동료들과 함께 캠프를 보내는 게 즐겁다.

오전에 훈련을 하기 위해 야구장에 나서면 선수들은 로맥에게 “맥 형님’ 안녕하십니까”하고 인사한다. 훈련 도중에는 잔소리도 곧잘 한다(웃으며). 한국 문화, 분위기에 어울리는 선수가 됐다. 심지어 로맥에겐 ‘꼰맥(‘꼰’대+로’맥’)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5년 차 장수 외인답게 친근해졌다는 뜻이다.

로맥은 “사인을 받으러 온 8살 어린이도 ‘꼰맥’이라고 부르더라”라고 웃으며 말한 뒤 “날씨 너무 좋다. 한국 좋다. 소고기를 엄청 좋아했는데 최근 한국식 짬뽕에 이어 양꼬치에 푹 빠져있다”고 말했다.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좋은 기억도 있고 타격 슬럼프에 빠지면서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다 이겨냈고, 지금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이 한국 야구,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일까지 한다.

로맥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의 KBO리그 적응이 관건’이라는 점에 “100% 동의한다”고 했다. 적지 않은 시간 외국인 선수로 KBO 리그를 뛰며 경험한 것들을 윌머 폰트와 아티 르위키에게 다 전해주고자 한다. 로맥은 “개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리그에 적응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nightjisu@osen.co.kr

두산 베어스 스프링캠프가 8일 경기도 이천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진행됐다. 두산 강승호가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이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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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차 스프링캠프 훈련을 했다. 캐치볼로 몸을 풀고 있는 박계범. 울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2.21/
[울산=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충분히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두산 베어스에 새로 합류한 내야수 강승호, 박계범이 좋은 첫인상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FA 보상 선수로 두산에 합류했다. 두산은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최주환의 보상 선수로 강승호를 지명했고,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오재일 보상 선수로는 박계범을 택했다. 둘 다 내야가 주 포지션이다. 강승호는 유격수 출신이지만 현재 주 포지션은 2루수다. 박계범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 내야수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새로운 내야수들로 채우는 셈이다.

두사람은 이천 1차 캠프에 이어 울산 2차 캠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두산의 기존 내야수들과 함께 성실하게 훈련을 소화 중이다. 김태형 감독 역시 매서운 눈으로 이들의 타격, 수비, 주루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현재까지는 대만족이다. 김태형 감독은 "지금까지 매우 좋다. 선발로 나가도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선수들"이라고 평가했다. 일단 팀 상황에 맞는 수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면서, 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강승호, 박계범이 내야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다면 기존 내야수 가운데 베테랑인 오재원, 김재호의 체력 안배가 가능하고, 서예일 박지훈 안재석 등 젊은 선수들과의 경쟁도 가능하다. 김태형 감독은 강승호, 박계범이 가지고 있는 경험을 높게 샀다. "우리 젊은 선수들보다는 그래도 경험이 더 많지 않나"라고 평가했다.

박계범의 경우 전 포지션이 가능하면서도 수비가 안정적이라는 점이 매력이다. 김태형 감독은 "수비가 좋다. 재원이, 재호가 체력적인 부분이 한 해 한 해 다르다. 상황에 따라서 선발로 나갈 기회도 많아질 것 같다. 여러 방안을 고민하면서 라인업을 꾸려야 할 것 같다. 박계범이 타율이 좋은 편은 아닌데, 좀 더 신경을 쓰면 (잘할 것 같다)"고 기대치를 드러냈다.

강승호는 음주 사고 징계로 인해 2019년 시즌 초반 이후 1군 경기를 뛰지 못했다. 2년 간의 실전 공백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김태형 감독은 "지금은 연습경기 말고는 실전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개막전에 2군에 가서 경기를 좀 더 뛰게 하고 오던지, 여러 생각을 하고 있다. 그 부분도 어차피 본인이 겪어야하고 부딪혀야 할 부분이다. 별로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내다봤다.

두산은 기존의 주전 내야수 2명이 빠진 자리가 작지 않게 느껴진다. 하지만 남아있는 선수들, 그리고 새로 성장해야 할 선수들이 빈 자리를 채워주며 전력을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다. 강승호와 박계범이 두산에서 과연 자리를 잡게 될까. 또다른 보상 선수 성공기를 쓸 수도 있다.

울산=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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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SBS '펜트하우스'에서 활약한 배우 조수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22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이 공개한 화보에서 조수민은 특유의 싱그러움이 돋보이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 시련에 굴하지 않고 뚜렷한 가치관과 강단 있는 성격이 돋보이는 강순애 역을 맡아 열연한 조수민은 “현장의 좋은 분위기가 시청률에 반영된 것 같아 뿌듯했다”며 “배우들 간의 합이 정말 좋아 현장에 가는 게 매번 설렜고, 처음 도전하는 사극이라 의상부터 말투 모든 것이 매력적이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0년 하반기를 뒤흔들었던 ‘펜트하우스 시즌 1’ 민설아 역으로 화제 됐었던 조수민.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대학생으로 신분위조한 것이 들통나고 주단태와 마주쳤던 장면을 꼽으며 “주단태 아저씨가 “고아인 주제에”라는 대사를 치셨는데 갑자기 설아에게 감정이입이 확 되면서 너무 울컥했다. 아무리 드라마상이라지만 불합리한 잣대로 평가받고 무시되는 게 너무 슬프더라”며 설아 캐릭터에 깊이 몰입했음을 밝혔다.

극 초반 죽음을 맞이했던 민설아. 하지만 ‘펜트하우스 시즌 1’의 막바지까지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이에 조수민은 “저도 마지막까지 범인이 누군지 몰랐다. 사실 주단태 아저씨일 거라고 확신했었는데 오윤희 아줌마가 범인인 것으로 밝혀져 정말 깜짝 놀랐었다”며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는 ‘펜트하우스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펜트하우스 시즌 1’으로 팬카페까지 생겼다는 조수민은 “팬들이 주시는 사랑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댓글도 많이 보는 편인데 설아를 살리기 위해 국민청원을 넣자는 등 재미있는 반응이 많더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덧붙였다.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프로 배구에서 시작한 선수들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이 다른 스포츠로 번지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프로 야구다. 현역 선수들이 학창 시절 집단 따돌림과 야구부 내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단 내부 갈등으로 여겨졌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스캔들'은 전혀 뜻밖의 결과를 낳았다. 중학교 시절 이재영 이다영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제보자가 등장했고, 이들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남자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OK금융그룹 심경섭, 송명근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고, 선수들 역시 사실을 인정했다. 해당 선수들 소속 구단과 배구연맹은 이들에 대한 징계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체육계에서는 이미 선수들의 학교폭력 논란이 빠르게 다른 종목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했다. 엘리트 스포츠 선수로 자랐던 선수들이라면 누구나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일에는 야구로 불이 옮겨붙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A 선수로부터 초등학교 시절 집단 괴롭힘과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B, C 선수도 고교 재학 당시 야구부 후배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또 가혹행위를 지시했다는 제보가 퍼졌다.

해당 구단은 곧바로 사실 확인에 나섰다. 아직 모든 주장이 사실로 입증된 것은 아니다. 배구 삼성화재 박상하도 선수 본인이 제보자의 증언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야구계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세 명 역시 해당 구단이 선수와 면담을 한 뒤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제야 불거졌을 뿐 언젠가는 수면 위로 드러나야 할 문제였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도자가 선수에게, 또 선배가 후배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관습처럼 여겨졌던 엘리트 스포츠계의 병폐가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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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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