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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1-13 12:53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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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시즌 투어 기간에 만났던 손흥민과 호날두(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는 여전히 우상이었다. 만약에 5분이 주어진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냐고 묻자 호날두를 말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글로벌 OTT 콘텐츠 매체 '아마존 프라임'과 비대면 인터뷰를 했다. '아마존 프라임'은 손흥민에게 5와 관련된 여러가지 질문을 던졌다. 최근에 통화한 5명은 누구인지, 추천할 음악 다섯가지, 5분 동안 뛰고 싶은 경기 등을 말했다.

여기에서 '만약에 어떤 누구라도 만날 수 있는 5분이 주어진다면, 누구를 가장 만나고 싶냐'라는 질문이 있었다. 손흥민은 "호날두를 만나고 싶다. 어떻게 준비를 하고 훈련하는 지 등에 대한 축구에 대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어린 시절부터 호날두를 존경했다. 호날두는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선수가 됐고, 2009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리오넬 메시와 세계 최고 경쟁을 했다. 유벤투스로 떠나서도 여전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92경기 118골 68도움, 레알 마드리드에서 438경기 450골 132도움, 유벤투스에서 106경기 84골 20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 대회를 석권했고, 발롱도르 5회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2회를 수상했다.

한국에서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과 함께 방한했을 때, 최고의 활약을 보였지만 2019년 여름 유벤투스 투어에서 90분 동안 뛰지 않았다. '호날두 노쇼' 사태로 모든 팬심이 돌아섰지만 축구적으로 대단한 선수는 분명하다.

최근에는 손흥민도 '월드클래스' 반열에 들어갔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해 2016년부터 존재감을 드러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등을 밟았다. 이번 시즌에는 해리 케인과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듀오를 향하고 있으며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토트넘 통산 100번째 골로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프리미어리그 전설들에게 칭찬도 받고 있다. 개리 네빌, 로이 킨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뛰었던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하기도 했다.

축구가 아니라면 가족이었다. 손흥민은 "5분이 주어진다면, 축구적으로 호날두를 만나고 싶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형을 만날 것이다. 항상 보고 싶은 존재"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불구속 양부, 법원 업무시작 전 도착…재판 시작돼

'구속' 양모 머리 풀고 고개 숙인 채 모습 드러내

뉴스1
정인양을 입양한 후 수개월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리는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호송차량이 들어가자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들과 시민들이 손펫말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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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이상학 기자,이밝음 기자,이승환 기자 = 정인양을 입양한 후 수개월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가 첫 재판에 출석했다.

검찰은 재판 시작 직후 양모 장모씨에 대해 '살인 주위적 공소사실'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1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부 안모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하고 있다.

첫 공판에서 검찰은 장씨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사실을 주위적 살인, 예비적 아동학대치사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공소장 변경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신변보호 조치를 시행하려했으나 법원의 예상과 달리 안씨가 한시간가량 먼저 법원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된 양모 장씨는 구치소에서 이송돼 곧 법원에 도착했다. 녹색 수의를 입은 양씨는 머리를 길게 풀고 고개를 숙인 채 법정 안에 모습을 드러냈다.

1차 공판기일에는 통상 피고인의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인정신문과 검사의 공소요지 진술이 진행된다. 피고인 측 변호인이 공소제기에 대한 의견을 밝힐 수도 있다.

장씨 부부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정인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아이의 건강상태가 극도로 나빠지고 있음을 알면서도 이를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월 장씨 부부에게 입양된 정인양은 생후 16개월 짧은 삶을 뒤로 한 채 같은 해 10월13일 서울 양천구 소재 한 병원의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정인양은 사망 당일 췌장절단, 복강 내 출혈 등 심각한 복부손상을 입은 상태였다. 쇄골과 늑골 등 몸 곳곳에는 골절 흔적도 있었다.

검찰은 양모 장씨가 정인양의 등 부위에 강한 둔력을 가해 췌장이 절단되고 이로 인한 600㎖ 상당의 복강 내 출혈 등을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봤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6월부터 정인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했고 이로 인해 정인양은 쇄골, 대퇴골, 늑골 등 몸 곳곳에 골절상을 입었다.

또 장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15차례에 걸쳐 정인이를 집이나 자동차 안에 혼자 있게 하고 아이가 탄 유모차를 엘리베이터 벽에 부딪치게 하거나 강하게 밀치는 등 정서적인 학대도 일삼았다.

양부인 안씨는 이러한 장씨의 학대 사실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정인이의 몸무게가 감소하고 극도로 쇠약해진 것을 인지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안씨는 지난해 4월 정인의 팔을 꽉 잡고 강제로 손뼉을 치게 하고 아이가 울음을 터뜨렸는데도 계속 손뼉을 치게 한 학대혐의도 있다.

이들 부부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리는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은 이른 아침부터 시민으로 북적였다.

이날 오전 7시45분께 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 30여명이 붉은 글씨로 '사형'이라고 적은 마스크를 쓴 채 법원 앞에 집결했다.

'정인아 미안해'라고 쓰인 띠를 두른 남성, 토끼 인형탈을 쓰고 망치를 든 여성, 정인이의 생전 모습을 현수막처럼 뽑아서 몸에 걸친 회원도 있었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모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는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NO' '지켜주세요' '우리가 정인이 엄마 아빠다' '살인죄 사형' 등 다양한 내용의 피켓도 법원 앞에 등장했다.

시민들은 피켓을 흔들며 "안모씨를 구속하라" "장모씨는 살인죄다" "경찰을 구속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시민 이소영씨(55)는 "신고가 세번이나 있었는데도 (정인이를) 구하지 못한 게 화난다"며 "아동학대 처벌이 너무 약해 중형이라도 징역 10년에 불과한데 (당한) 아이들은 70년, 80년을 빼앗기는 것"이라고 분노했다.

재판은 법원 청사 내 마련된 중계법정 2곳에서 생중계된다. 앞서 법원은 사전 전자추첨으로 방청권을 배부했고 방청권 경쟁률이 15.9대1을 기록하는 등 사회적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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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부터 법원 앞에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 수십명이 모여 '안씨를 구속하라' '장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하라'며 피켓 시위를 벌였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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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유럽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을 이끄는 한지 플리크 감독이 2부리그 팀인 홀슈타인 킬과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맞대결을 앞두고 상대 팀에서 경계할 선수로 이재성(29)을 꼽았다.

플리크 감독은 킬과의 2020-2021 DFB 포칼 2라운드(32강)를 하루 앞둔 13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이재성을 막는 게 우리 선수들의 과제"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는 물론 포칼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제패한 뮌헨은 14일 오전 4시 45분 킬의 홀슈타인-슈타디온에서 2부리그 팀인 킬과 맞붙는다.

이번 시즌에도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뮌헨이 객관적 전력에서는 분명 앞서지만, 킬도 2부리그 선두권에서 경쟁하는 만만치 않은 팀이다.

뮌헨은 9일 묀헨글라트바흐에 2-3으로 져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정규리그에서 두 번째 패배를 기록한 뒤 킬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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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상대 팀 '에이스'인 이재성에 대해 플리크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그의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고, 그가 움직이는 공간을 점유해야 한다. 그와의 일대일 상황도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성과 더불어 핀 바르텔스도 킬에서 주의할 선수로 언급한 그는 "킬은 좋은 선수들을 보유했고, 강해지고 있다. 2부리그 선두권을 꿰찰 만한 팀이다"라며 "킬은 잃을 게 없다. 우리로선 부담감이 크다"고 덧붙였다.

songa@yna.co.kr
(끝)


[앵커]

요즘만큼 안전과 건강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적이 있었을까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헬스케어' 분야가 기업 신기술의 집합체이자 미래 성장동력으로 떠올랐습니다.

급성장하는 헬스케어 시장을 놓고 전세계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CES를 통해 살펴본 '헬스케어' 시장을 임주영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리포트]

작은 로봇이 방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꼼꼼히 푸른빛을 비춥니다.

자외선 살균램프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는 겁니다.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장애물도 피해 다닙니다.

["이 멋진 발명품을 보게 돼서 얼마나 놀라운지..."]

이 로봇은 공간에 맞게 직접 소독약을 뿌리고, 고온 살균 작업도 해냅니다.

사람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을 줄여주는 방역로봇들입니다.

개인의 건강 관리를 직접 챙기는 로봇도 등장했습니다.

["컴퓨터 앞에 너무 오래 있었어요. 스트레칭을 하거나 잠시 쉬는 건 어때요?"]

국내 기업들도 앞다퉈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집중을 돕고 밤에는 숙면을 도와주는 인공지능 조명부터,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간단하게 폐활량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 등은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휩쓸었습니다.

[이인표/스마트 폐활량계 개발업체 대표 : "(의료 기기가) 홈 헬스케어 쪽으로 점점 이동함에 따라 큰 장치들이 소형화되고 있고 가정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디자인이 굉장히 중요하게 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로봇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의 경연장으로 변모한 '헬스케어' 산업, 오는 2025년이면 시장 규모가 6백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될 만큼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최윤섭/박사/헬스케어 전문가 :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15조 원의,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가 집행됐습니다. 천억 원 이상의 투자가 집행된 메가 딜도 40건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떠오른 '헬스케어' 시장을 놓고, 신기술로 무장한 전세계 기업들의 주도권 싸움이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촬영기자:송상엽/영상편집:한효정/화면제공:삼성전자 LG전자 힐스엔지니어링 루플 브레싱스

임주영 (magnolia@kbs.co.kr)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을 보이고 있는 13일 서울 시내가 뿌옇다. 20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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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ba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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