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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1-09 17:11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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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난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 당선 승인을 위한 회의가 열리고 있는 연방의회 건물에 난입하자 하원 본회의장 방청석에 있던 관계자들이 피신을 하고 있다.워싱턴|AP연합뉴스

지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워싱턴 국회의사당에 난입해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대피한 상원 의원에 전화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승인 절차를 늦출 것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은 9일(현지시간) 공화당 소속 마이크 리 상원 의원의 보좌진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루디 줄리아니 변호사가 전화번호를 잘못 알고 리 의원에게 전화했다”며 “그들은 또 다른 공화당 소속 상원 의원인 토미 튜버빌에게 전화해 선거인단 투표 집계를 늦출 것을 설득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오후 2시쯤 리 의원의 휴대전화로 직접 전화했다. 당시 상원 회의장에 있던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피해 다른 회의장에 있었다. 리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튜버빌 의원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튜버빌에게 전화를 건넸다.

튜버빌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10분 정도 통화했다. CNN은 “대통령이 조 바이든 당선자의 당선 확정을 막으려고 튜버빌 의원에게 선거인단 투표 결과에 대해 추가로 이의를 제기하라고 설득했다”고 전했다. 통화는 의원들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끊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난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 당선 승인을 위한 회의가 열리고 있는 연방의회 건물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워싱턴|AP연합뉴스

같은 날 오후 7시쯤 리 의원에게 또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줄리아니로부터 온 전화였다. 리 의원이 전화를 받지 않아 줄리아니 변호사는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 줄리아니도 리 의원 전화번호를 튜버빌 의원의 번호로 착각했다. CNN은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튜버빌 의원이시죠? 루디 줄리아니입니다. 대통령 변호사요. (중략) 오늘 밤 8시에 상·하원 회의를 재개한다는 소식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은 내일이 될 때까지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이상적으론 내일이 끝날 때까지 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줄리아니 변호사가 튜버빌 의원이 그들을 도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건 튜버빌 의원이 애리조나주 선거인단 투표에 이의를 제기했던 사람 중 한 명이었기 때문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CNN은 “튜버빌 의원은 줄리아니 변호사가 자신에게 접촉했다는 것을 음성 메시지가 공개되기 전까지 몰랐다”고 전했다.

CNN은 “백악관이 직접 나서 튜버빌 의원에게 투표 집계를 연기해달라고 설득한 것은 대통령 지지자들이 국회의사당이라는 상징적 건물에 난입할 때 대통령의 우선순위가 무엇이었는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탁지영 기자 g0g0@kyunghyang.com

▲ 토미 라소다 전 LA 다저스 감독(왼쪽 아래)이 2013년 싸이의 깜짝 야구장 공연을 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명장의 별세 소식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그의 명장면을 선정했다.

라소다 감독은 9일(한국시간) 급작스러운 심장마비로 향년 93세에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11월 건강문제로 입원한 뒤 이달 초 퇴원 소식이 전해졌으나 갑작스레 별세했다. 라소다 감독은 1976년부터 다저스 감독을 맡아 1599승을 올렸고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라소다 감독은 다저스 감독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에도 매일 다저스타디움을 찾아 다저스의 경기를 지켜볼 정도로 다저스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 박찬호, 노모 히데오 등 아시안 비리거들에 대해 애정을 쏟아 아시아 야구 팬들에게도 이름을 널리 알렸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야구의 아이콘' 라소다 감독을 기억하기 위한 11가지 장면을 선정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스코트인 필리 파나틱과 싸우는 장면, 그가 즐겼던 농담, 2001년 올스타전에서 덤블링을 했던 것 등이 선정됐다.


▲ 소다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연을 펼치는 싸이. ⓒMLB 유튜브

9번째는 바로 2013년 가수 싸이의 다저스타디움 '강남스타일' 공연 당시였다. 위 매체는 "'강남스타일'이 전세계를 휩쓸며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올릴 때 싸이가 나타나면 사람들이 환호하는 것은 당연했다. 싸이가 다저스타디움에서 이닝 중간에 공연을 펼칠 때도 모든 사람들이 열광했다. 단 라소다만 제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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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홈페이지가 게재한 영상을 보면 싸이가 강남스타일 공연을 할 때 옆에 앉아 있던 라소다 감독은 조용히 싸이를 훑어보고 있다. 위 홈페이지는 "라소다 감독은 필드 위에서 야구만 생각했거나, 이 공연자가 누군지 몰랐을 수 있다"며 "완벽한 장면이었다. 라소다는 많은 이들에게 야구 할아버지고, 이 모습은 할아버지들이 보일 만한 장면이었다"며 유머러스하게 이 장면을 다뤘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개발이 이뤄지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식화했습니다.

또 미 본토까지 사정권으로 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의 명중률을 높일 것을 주문했는데요.

홍제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핵 추진 잠수함 개발을 처음으로 공식화했습니다.

북한 매체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김정은 위원장의 노동당 8차 대회 사업총화 보고 보도를 통해, "핵장거리 타격 능력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핵잠수함과 수중발사 핵전략무기 보유에 대한 과업이 상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새 핵잠수함 설계연구가 끝나 최종 심사 단계에 있다"고 밝혀, 일각에서 제기돼 온 핵잠수함 건조설을 확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수중발사 핵전략무기' 개발 의지도 함께 밝힌 만큼, 언급된 핵 잠수함이 핵탄두 SLBM을 탑재하는 '전략원자력잠수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북한은 현존 미사일 방어체계로는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한 극초음속 탄두 장착 계획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가까운 기간 내 극초음속 활공 비행 탄두를 개발해 도입하는 과업"을 추진하겠다며, 해당 계획은 시험 제작 단계라고 언급했습니다.

미 본토까지도 사정권으로 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의 명중률을 높이라는 주문도 나왔습니다.

<조선중앙방송> "1만 5,000㎞ 사정권 안의 임의의 전략적 대상들을 정확히 타격 소멸하는 명중률을 더욱 제고하여 핵 선제 및 보복타격 능력을 고도화할 데 대한 목표가 제시되었다.

이와 함께 "다탄도개별유도기술을 더욱 완성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마감단계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고,

"핵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소형경량화 전술무기화를 발전시키고, 초대형 핵탄두생산도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북한은 "가까운 기간 내 군사정찰위성을 운용해 정찰정보 수집능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정찰탐지수단·군사 정찰위성 설계를 완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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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이 애틋한 모자(母子)를 어찌해야 할까요?”

‘복수해라’ 김사랑이 한밤중에 달려온 정현준과 ‘눈물 펑펑 모자 상봉’을 이루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낸다.

김사랑은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연출 강민구 /극본 김효진 /제작 하이그라운드, 블러썸 스토리, 이야기사냥꾼)에서 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약자들을 돈과 권력으로 괴롭히는 강자들에게 핵사이다 복수를 던지는 강해라 역을 맡았다. 강해라는 롤러코스터급 인생사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차이현(박은혜)의 아들 이가온(정현준)에게서 삶의 동력을 얻으며 남다른 모성애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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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강해라는 이가온을 앞세워 구산기획을 찾아온 김태온(유선)과 김상구(정만식)에게 11년 전 차이현과 이가온을 창고에 가두고 화재를 일으킨 사람이 누구인지 물으며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또한 강해라는 김태온이 모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끄나풀까지 살해하려 했다고 생각, 곧장 달려가 “내가 너 다 지켜보고 있다고”라며 선전포고하며 이가온을 건들지 말라고 압박했다.

이와 관련 9일(오늘) 방송분에서는 김사랑이 정현준과 ‘폭풍 오열 재회’를 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강해라가 있는 구산기획에 이가온이 닭똥 같은 눈물을 떨어뜨리며 찾아온 장면. 강해라는 늦은 밤 이가온이 홀로 방문해 설움을 터트리자 당황하더니 이내 이가온을 품에 안고 달래면서 함께 눈물을 쏟는다. 강해라가 아들과 갑작스러운 만남에 가슴 속 깊은 모성애를 폭발시킨 가운데, 과연 이가온을 악의 무리에서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사랑이 ‘눈물 펑펑 아들 허그’를 펼친 장면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김사랑은 정현준과 손을 잡고 촬영장에 등장, 여느 또래 아이처럼 세트장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정현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엄마 미소를 드리웠다. 더욱이 김사랑은 정현준의 눈높이에 맞춰 앉아서 대사를 주고받는가 하면 리허설부터 눈물을 보이는 정현준의 집중력에 함께 감정을 이입해나갔다. 그리고 촬영이 시작되자 김사랑은 엄마 품이 그리워 무서움을 무릅쓰고 한달음에 달려온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진정시키며 달래는 엄마 강해라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어 촬영 후 김사랑은 정현준의 어깨를 토닥여주면서 감정을 다독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강해라는 앞으로 이가온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복수에 뛰어들며 시청자들을 집중시키게 될 것”이라며 “또 한 번 가슴 미어지는 모성애를 펼치게 될 김사랑의 극강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TV CHOSUN ‘복수해라’]

popnews@heraldcorp.com
온라인으로 개최된 과학기술인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인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온라인 참가자들이 새해 다짐을 화면에 내보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0.01.08 /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계와 정보방송통신계의 인사들이 온라인으로 모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과학과 기술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가자는 새해 다짐을 나눴다.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인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갖고 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이 행사는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방송통신위원장 등 관계 부처는 물론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과 통신3사 대표, 과학계 인사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신년인사를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개최돼 왔다.

지난 2011년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14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기도 하는 등 중요도도 높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가 참석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반 참석자들의 출입을 모두 통제한 채 최기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계철 ICT대연합 회장, 이우일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장 등만 현장에 참석했다.

현장 참석자 뒤의 디스플레이에는 110여명의 과학기술인ㆍ정보방송통신인들이 온라인 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했다. 과학기술인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가 온라인 연결로 열리는 것은 최초다.


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인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0.01.08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K-방역으로,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 바탕에는 우수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경쟁력이 있었다"며 "지난해 하반기에 수출이 경제의 버팀목이 됐고, 그중에서도 ICT 분야의 수출이 큰 힘을 발휘했다. ICT 분야의 수출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격려했다.

그는 "코로나19는 우리의 미래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그 중심에 디지털이 자리 잡고 있다. 신속하고 과감한 디지털 전환은 생존 조건 넘어 새로운 세상을 여는 성장의 열쇠"라며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Digital),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등 일명 D·N·A를 융합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올해에는 국가 혁신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과 코로나19에 대응한 치료제·백신 개발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 시작하는 새해지만 한 영화의 대사처럼,우리는 답을 찾을 것입니다. 늘 그래왔듯"이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인사회에서는 각계 대표의 신년다짐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ICT계를 대표해서 현장에 참석한 박성현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교육생이 오프라인 다짐자로 나섰다. 그는 "다가올 미래에 사람을 가장 크게 변화시키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은 소프트웨어 기술이라며,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발전시켜나가는 좋은 방향으로 사용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온라인으로 참가해 "재난이 닥쳐올 때마다 해답은 과학에 있었다"며 "올해는 정지궤도 환경위성 천리안 2B호의 자료를 활용해 기후변화 연구 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계가 인류의 난제 해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다짐했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만큼 116명의 온라인 참가자가 함께하는 단체 카드 섹션 퍼포먼스도 마련되었다. 화면 분할을 통해 각 참여자의 신년 축하 메시지가 영상을 통해 화면을 장식했다.


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인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덕담을 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0.01.08 /뉴스1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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