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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0-15 16:46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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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국감서 때 아닌 화제…공참총장 "격리 면제 위해"
도입 부터 '다목적' 초점…교민수송·유해송환에도 투입

15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공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국방부장관이 미국에 전투하러 간 겁니까?"

서욱 국방부 장관이 미국 출장 시 민항기 대신 공중급유기(KC-330)를 이용한 것이 15일 공군본부 국정감사에서 때 아닌 화제가 됐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전투용 자산을 장관이 해외출장 가는데 자가용처럼 사용했다"고 지적하면서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이날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공군본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작전용으로 빠듯한 장비를 장관이 자가용처럼 이용하는게 장관으로서 제대로 된 태도냐"라며 서 장관의 공중급유기 이용을 문제삼았다.

홍 의원은 이 과정에서 공중급유기를 '3000억짜리 자가용'이라고 표현하면서 "빨리 가려면 F-35 전투기를 타고 가지 그랬냐" "국내 출장은 탱크 타고 가면 되겠네"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이에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코로나19로 일상적인 상황이 아니어서 군 공항에 직접 내려 격리 면제를 받기 위한 것"이라며 "국방부에서 수요가 있어서 공군과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번에 서 장관이 이용한 공중급유기 KC-330는 도입 당시부터 '다목적' 임무 수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만큼 홍 의원의 문제제기 자체가 사실과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군이 공중급유기 기종으로 KC-330을 선택한 것도 수송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항공기였기 때문이다.

서 장관이 이용한 KC-330은 공군이 2018년 유럽 방산업체 에어버스로부터 도입한 공중급유기 4대 중 하나로, 민간여객기 A330-200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연료탱크와 후미의 급유를 위한 장치를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은 여객기와 동일해 300여명의 인력과 47톤의 화물 수송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KC-330은 도입 후 지난 6월 북한에서 발굴돼 미국 하와이로 옮겨졌던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과 7월 이라크 파견 근로자 귀환 임무 등에도 투입된 바 있다.

홍 의원의 지적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당 의원들은 "공중급유기 주업무는 공중급유지만 보조 업무는 수송 등 다용도"라고 강조하면서 국민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황희 의원도 "공군 규정을 보면 공중급유기 기능과 관련해 필요 시 인원과 화물, VIP 등 수송 임무를 수행한다고 돼 있다"고 반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정부가 이라크 내 한국인 파견 근로자 귀국을 위해 파견한 공군 공중급유기(KC-330)이 지난 7월 24일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당시 2대의 공중급유기를 이라크 바그다드로 보냈다. 2020.7.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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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bae@news1.kr
【 앵커멘트 】
2년 전 평창동계올림픽 때 감동을 줬던 컬링의 '팀킴' 기억하시죠.
팀킴에 대한 비인격적 대우와 보조금 횡령 의혹에 휩싸였던 경북체육회가, 국가대표 선발 때도 절차를 어겨가며 특정 선수에게 유리하게 해줬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의병제대를 할 정도로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었던 선수를 컬링 국가대표로 선발하기 위해 서였는데, 알고 보니 당시 '컬링 대부'였던 전 컬링연맹 부회장의 아들이었습니다.
최형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MBN이 단독 입수한 지난 2017년 경북컬링협회의 '컬링 대표선수 선발' 관련 내부 문건입니다.

2월에 만들어진 이 문건에는 김 모 씨가 경북체육회 소속으로 돼 있습니다.」

하지만, MBN 취재 결과 당시 김 씨는 군 복무 중이라 소속팀이 없었습니다.

「경북체육회와 계약은 문건이 만들어진 한 달 뒤인 3월 21일에야 했는데, 스트레스성 탈모로 의병제대를 한 직후였습니다.」

절차상의 문제가 드러나 결국 1차 선발전에는 뛰지 못한 김 씨는, 그해 4월에 있었던 2차 선발전에 이름을 올렸고 팀이 최종전까지 승리하면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경북체육회도 절차상의 문제를 인정했습니다.

▶ 인터뷰(☎) : 경북체육회 관계자
- "(3월) 21일부터 계약이 돼 있다고 하면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가 신청이 안 되기 때문에…."

더군다나 김 씨의 전역 사유인 스트레스성 원형탈모는 최근 5년 동안 전군에서 5명만 있었고, 실업팀에서 의병제대 후 국가대표 선수로까지 선발된 것은 김 씨가 유일합니다.

이렇게 이례적인 국가대표 선발 배경을 두고, 김 씨가 당시 '컬링 대부'였던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의 아들이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예지 / 국민의힘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
- "누군가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특혜를 받고 국가대표가 된 것은 아주 불공정한 처사입니다. 철저한 조사와 감사를 통해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

문화체육관광부의 개선 요구와 국회의 지적을 받은 경북체육회는 연말까지 선수 선발과 관리 등 관련 규정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MBN뉴스 최형규입니다.[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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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이 배우들과 제작진의 유쾌한 작업 과정을 그려낸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영상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라는 독특한 제목과 이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1995년의 생생한 볼거리를 완성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과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까지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종필 감독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1995년 국제화 시대의 흐름에 따라 회사에서 개설한 토익반 사람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라고 독특한 제목의 뜻을 밝혔다. “조금만 노력하면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 낭만이 있는 시대, 1995년을 유쾌한 분위기로 담아내고자 했다”는 연출 의도는 토익반을 함께 듣는 말단 사원들이 회사의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 담아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과거이기에 사소한 소품부터 의상, 메이크업까지 고증 과정을 거친 배정윤 미술감독은 “기록으로 남지 않는 부분들은 스탭들의 기억력에 의존했기에 단순히 90년대의 미술을 세팅하는 의미를 넘어서 모두의 추억을 되돌아본 경험이었다”고 전해 보다 리얼한 1995년의 모습을 기대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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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의상실장과 김서영 분장실장은 세미 정장부터 파워 숄더 자켓, 금 액세서리, 미니스커트, 오버립과 갈매기 눈썹 등 90년대의 시그니처이자 현재의 눈에도 스타일리시한 레트로풍 의상과 분장으로 세 친구들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회사를 지키고자 하는 용기와 그 과정 속에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깊이 있는 연기로 보여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속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영화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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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3부 오지랖 이자영으로 분한 고아성은 “회사라는 거대한 장벽을 뚫고 사건을 파헤치는 원동력이 뭘까?”라며 캐릭터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으로 깊이감 있는 연기를 담아냈다. 이종필 감독은 “유나를 떠올렸을 때 가장 처음 생각난 것이 이솜이었다”라며 마케팅부 돌직구 정유나를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시킨 이솜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으며, “보람은 요즘 사람들이 느끼는 어떤 접점이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회계부 수학왕 심보람(박혜수 분)이 현실 청춘들에게 전할 묵직한 메시지에 대해서 호기심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고아성이 “박혜수가 울면 나도 울고, 내가 울면 박혜수도 울었다”고 전할 만큼, 영화 속 ‘찐친’ 케미를 선보일 세 친구들의 앙상블 역시 영화를 보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조현철, 김종수, 김원해, 배해선, 데이비드 맥기니스, 백현진, 이성욱, 이주영, 타일러까지. 독특한 개성과 매력으로 중무장한 배우들은 적재적소에서 회사의 비리에 맞짱 뜨는 세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져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서로 달라 더 눈에 띄는 개성과 매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우정과 연대, 포기를 모르는 용기로 함께 이뤄낸 성장을 실감 나게 그려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오는 21일에 개봉한다.
사진=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 뉴스1
사진=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지상렬 염경환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방송인 김구라가 출연해 DJ 윤정수 남창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지상렬 염경환과 만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라는 질문에 "저희 셋 다 친한 친구들이고 나이가 올해 50세가 넘었으니깐 사이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두 사람이 저를 봤을 때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고 저도 두 사람을 보면서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어도 말하지 않는 편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염경환씨 같은 경우에는 처지가 비슷한 부분도 있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으니깐 통하는 부분이 있다"라며 "근데 지상렬씨는 결혼을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지상렬씨는 만나서 '요즘에 어떻게 만나는 여자있냐'라고 물어도 그런 걸 얘기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또 지상렬씨는 술을 좋아하니깐 만나면 술을 마시려고 하는데 저는 그런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지상렬씨 염경환씨 둘이서 클놈 활동을 해서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닌데 서로 너무 잘 알다 보니깐 그런 거다"라며 "일부러 안 보는 건 아니니깐 오해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taehyun@news1.kr
왼쪽부터 손호준, 정상빈(이상 수원), 홍윤상, 최민서(이상 포항)
왼쪽부터 손호준, 정상빈(이상 수원), 홍윤상, 최민서(이상 포항)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K리그가 2021시즌 클럽의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총 139명의 유망주가 각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K리그1 12개 팀은 미지정한 상주를 제외하고 총 88명의 유망주를 지명했다. 포항이 가장 많은 11명을 지명했고, 울산, 전북(각 10명), 광주, 서울, 수원, 부산(각 9명), 인천, 강원(각 7명), 성남(5명), 대구(2명)가 각각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K리그2 10개 팀에서는 안산을 제외하고 51명을 우선지명 선수로 지명했다. 전남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9명), 충남아산(8명), 수원FC(6명), 부천(5명), 서울 이랜드(4명), 경남, 안양(각 3명), 제주(1명) 순이었다.

우선지명을 받은 139명의 선수 중 내년 K리그 무대에 바로 진출하는 선수는 이미 올 시즌 준프로 선수로 이름을 알린 손호준, 정상빈(이상 수원)과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홍윤상과 공격상을 받은 최민서(이상 포항) 등을 포함해 총 15명이다.

2016시즌부터 K리그 신인은 우선지명과 자유 선발을 통해 각 구단에 입단하게 된다.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출신 신인선수는 클럽 우선지명으로 해당 구단에 입단하는 것이 원칙이다. 구단은 클럽 우선지명 선수에게 계약금을 지급할 수 있고, 계약금 최고 1억 5천만원, 계약 기간 5년, 기본급 3,600만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 미지급 선수는 계약 기간 3년~5년, 기본급 2,400만원~3,600만원이다. 한편, 우선지명 되지 않은 선수는 10월부터 자율적으로 소속 클럽을 포함한 모든 프로클럽과 입단 협의를 할 수 있다.

우선지명 선수를 제외하고 2016시즌부터 입단하는 모든 신인 선수들은 자유 선발로 선발한다. 각 구단은 S등급(계약금-최고 1억 5천만원, 기본급-3,600만원, 계약 기간-5년) 3명을 자유 선발 할 수 있고,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는 일반 등급(기본급-2,400~3,600만원, 계약 기간-5개월~5년) 선수를 무제한으로 영입할 수 있다.

한편 우선지명의 효력은 연맹이 이를 공시한 날부터 발생하며, 프로클럽이 우선지명을 중도에 철회하지 않는 한 선수가 우선지명한 프로클럽에 입단하는 시점 또는 연맹의 공시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날이 속한 해의 말일까지 유지된다. 단, 대학교 휴학 기간, 국내 아마추어리그 및 해외 프로/아마추어리그 등록 기간, 병역 복무 기간은 3년의 효력 기간에서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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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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