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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2-22 19:24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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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타격은 괜찮다. 컨택 능력과 정확성은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kt 위즈 외국인 타자 조일로 알몬테(32)는 지난 6일부터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진행 중인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동료들과 함께 오는 4월 개막을 준비 중이다.

2018 시즌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뛰었고 올 시즌부터 kt 유니폼을 입게 됐다. 도미니카 출신 우투양타 외야수로 올 시즌 kt 타선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kt 위즈 외국인 타자 조일로 알몬테(왼쪽)가 17일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서 강백호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보름 남짓 훈련을 지켜본 코칭스태프의 평가는 일단 긍정적이다. 이강철(55) kt 감독은 “치는 건 괜찮다. 로하스만큼의 장타력은 없지만 컨택 능력과 정확성은 좋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kt는 2017 시즌부터 지난해까지 멜 로하스 주니어(31)의 존재 덕분에 외국인 타자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었다. 로하스는 2018 시즌 43홈런 114타점, 2019 시즌 24홈런 104타점, 지난해에는 47홈런 135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타격 4관왕, 시즌 MVP, 외야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독차지했다.

하지만 로하스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일본 프로야구로 떠났다. 올 시즌부터는 알몬테와 함께하게 된 만큼 kt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알몬테가 빠르게 한국 야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kt 위즈 외국인 타자 조일로 알몬테가 17일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내야수 강백호(22)는 “로하스가 빠진 공백이 크다는 얘기가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며 “그러나 알몬테가 새로 왔고 알몬테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우리 역할이다. 알몬테도 외국인 타자답게 배팅 훈련 때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알몬테와 함께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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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의 관계 형성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훈련 중에는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고 베테랑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kt 관계자는 "알몬테가 일본 생활 경험이 있어서인지 한국 문화에 대한 적응도 빠르다"며 "많은 시간을 함께한 건 아니지만 친화력이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gsoo@maekyung.com


[엑스포츠뉴스 창원, 박지영 기자] 22일 오전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진종길 주루코치가 박시원에게 주루 훈련 지도를 하고 있다.

광주일고 출신 2년 차 외야수인 박시원은 2020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11순위로 NC에 입단했다.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8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2 3홈런 37타점 5도루 등을 기록했다.



















jypark@xportsnews.com

▲ LG 양석환, ⓒ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이천, 신원철 기자]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20개 이상의 홈런을 날렸던 '거포 기대주' 양석환(LG)은 상무에서 2년 동안 퓨처스리그 최고 타자로 군림했다. 장점이었던 장타력을 유지하면서 약점으로 지적받던 선구안 문제를 해결했다는 자신감을 안고 돌아온 첫해, 그는 데뷔 후 가장 낮은 타율과 장타율을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양석환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동료 선수들과 치열한 대화로 해결책을 찾아 나갔다. 그는 "시즌 끝나고 타격에 대한 문제점,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생각했고 (채)은성이 형, (김)현수 형, (유)강남이와 함께 기술 훈련을 하면서 많이 물어봤다.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 생각을 서로 나누면서 준비했다. 스스로는 큰 변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 느낌이나 코치님들 평가 모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고 했다.

지난해 양석환은 단점을 보완하려 애썼다. 그러다 보니 장점이 사라졌다. 타격 포인트를 앞에 두고 타구를 멀리 날릴 줄 아는 타자에서, 공을 고르려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타자로 퇴보하고 말았다.

"제대하고 나서 잘할 수 있는 걸 해야 했는데 문제점으로 지적받던 부분을 개선했다는 걸 보여주려고 너무 의식한 것 같다. 일단 공이 정말 다르다. 퓨처스리그는 어느 정도 생각한 방향에서 70~80%는 맞아떨어지는데 1군은 그렇지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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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 떨어지는 공에 약하고 선구안 안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무의식중에 달라졌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앞에 놓고 공격적으로 쳐야 하는데 보여주려는 마음에 뒤에서 맞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폼이 망가지고 밸런스가 안 좋아졌다."

양석환은 "이제는 중심이동을 위해 서 있는 자세부터 바꾸려고 한다. 스탠스도 줄이고 앞으로 나가면서 치려고 한다. 지금까지는 타구 스피드도 잘 나오고 해서 느낌은 괜찮다 설명했다. 중심이동 타격의 달인 채은성과 '타격 기계' 김현수의 도움으로 훈련 방법부터 바꿨다. 이른바 '롱티'라 불리는 훈련으로 중심이동 요령을 습득했다.


▲ 양석환 ⓒ 이천, 신원철 기자
1루수 로베르토 라모스, 3루수 김민성이 있는 상황에서 양석환이 설 자리는 현실적으로 대타가 최선이다. 양석환은 "3루에는 FA, 1루에는 외국인 선수가 있다. 그렇게 보면 주전 경쟁이 쉽지 않다. 하지만 여태까지 주전으로 시작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런 면에서는 지금 상황에 익숙하다"고 얘기했다.

그런데도 올해 목표는 전경기 출전이다. "전경기 출전이라면 꼭 주전이 아니어도, 뒤에서도 많이 나간다는 건 좋은 결과를 냈다는 뜻이다. 전경기 출전해 보고 싶다. 말은 이렇게 하는데 잘하면 주전으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백업으로만 144경기 나가도 인정받는 거로 생각한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9명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0일 이후 해외유입 6건, 국내발생 3건 등 모두 9건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며 "누적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12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국내에서 감염된 3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앞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경기 여주시 '시리아인 친척모임' 2번 사례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습니다.

해외유입 사례 6명 중 1명은 입국검역 과정에서, 4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명은 격리 면제자로 입국 후 확진됐습니다.

김성현 기자(seankim@mbc.co.kr)


[루키=김혁 기자] 베벌리가 명승부를 망쳤다.

LA 클리퍼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시즌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08-112로 패했다.

클리퍼스의 패트릭 베벌리는 종종 과격한 플레이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러셀 웨스트브룩 등 많은 선수가 베벌리의 거친 파울의 희생양이 됐다. 때문에 베벌리는 가장 싫어하는 NBA 선수를 꼽는 각종 설문조사에서 매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곤 한다.

이날도 베벌리는 휴스턴 로케츠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제임스 하든과 신경전을 벌이며 경기를 시작했다. 계속해서 코트를 누비던 베벌리는 치열한 승부가 전개되던 4쿼터 막판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접전이 이어지던 상황, 스크린을 걸던 베벌리는 팔로 제프 그린의 왼쪽 어깨를 강하게 가격했다. 고통을 느낀 그린은 바로 쓰러졌고 심판은 공격자 반칙을 선언했다.

이후 그린은 상당한 통증을 호소하며 쉽게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코트를 떠났다. 평소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그린이지만 라커룸으로 걸어가면서 음료수 상자를 걷어찰 정도로 베벌리의 파울은 거칠었다.

베벌리가 더욱 팬들의 지탄을 받는 이유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는 점이다. 베벌리는 쓰러진 그린에게 사과를 하기는커녕 심판에게 달려가 판정에 대해 항의했다.

왼쪽 어깨 타박상 진단을 받은 그린은 23일에 경기 후에도 좀처럼 통증이 가시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그린이 이탈한다면 빅맨진이 빈약한 브루클린에 큰 타격이다.

이날 클리퍼스와 브루클린은 리그를 대표하는 강호답게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경기 막판 펼쳐진 베벌리의 파울로 인해 명승부의 뒷맛이 개운치 못하게 됐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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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명예기자 doghdogh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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