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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1-16 12:30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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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공장.(현대제철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현대제철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3년 연속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DJSI 평가결과 산업군별 상위 10%인 DJSI 월드 지수에 국내 기업은 전 산업군에서 총 17개 기업이 편입됐으며, 현대제철은 철강 산업군 1위로 편입됐다.

또 DJSI 아시아 퍼시픽 지수는 12년 연속, DJSI 코리아 지수에는 3년 연속으로 편입됐다. 특히 철강 산업군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업인 '인더스트리 리더'로 선정됐다.

현대제철은 올해 공급망 관리, 정보보안, 생물다양성, 인권 부문에서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제철은 체계적인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점수가 낮은 고위험군 협력사에 대해 피드백을 진행해 실질적 개선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최초로 반영된 정보보안 부문에서도 평소 철저한 보안교육과 보안 위험상황 대응 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점을 인정받아 산업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부문에선 사업장 인근의 생물종 보호를 위해 실질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했으며, 사회부문에선 인권헌장을 새롭게 개편하고 해외사업장에 대한 인권평가를 실시했으며, 향후 국내사업장까지 인권평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위한 중장기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전사 KPI로 관리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 결과"라며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5년 전이야 아무 부담 없이 도전했고, 이제는 6년째니까. 자존심이 있다. '이겨야겠다'는 마음이 더 있다."

두산 베어스는 13일 고척 KT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0으로 이겨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김태형 감독은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최초 감독이 됐다. 부임 첫 시즌부터 6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첫 감독이 되고 나서 2주 만의 일이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두산은 업셋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5년 전 업셋 우승할 때와 상황이 닮았다. 정규시즌 3위 팀으로서 준플레이오프부터 올라 가고 있다. 김 감독은 15일 훈련 뒤 그 당시는 감독 첫 시즌이라서 "아무 부담 없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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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플레이오프 상대가 NC였다. 김 감독은 당시 김경문 전 감독이 이끄는 NC와 붙어 시리즈 전적 3승 2패했다. 1차전 승리 뒤 2, 3차전에서 내리 졌으나 4, 5차전에서 연승했다. 김 감독은 "선배 김경문 감독님 계실 때였으니 밑져야 본전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감독으로서 자존심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팀 두산은 과거 SK 와이번스(07~12), 삼성 라이온즈(10~15)와 나란히 서 있다. 한국 야구 사상 세 팀뿐이다. 해당 기간 내 삼성이 류중일 전 감독 시절 한국시리즈 최다 4회 우승했고 SK가 김성근 전 감독 시절 3회 했다. 두산은 최근 5년 동안 한국시리즈에서 3회 우승했다. 대업이 걸려 있는 이번 한국시리즈가 김 감독에게 자존심 문제가 될 이유는 충분하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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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외관.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의혹 제기만으로 부족한 것일까. 삼성도 프랜차이즈 스타 A가 거액의 도박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그런데도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보고를 하지 않고 구단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A에 관한 제보를 받고 사실관계를 파악하던 도중 그와 왕조시절을 함께 보낸 선수들에게서 이상한 얘기를 들었다. 삼성 출신의 B선수는 “최근 삼성 관계자로부터 ‘혹시 A와 금전관계로 얽힌 게 있는가’를 묻는 전화가 걸려온적이 있다”고 귀띔했다. 삼성에서 뛰다 팀을 옮긴 C도 “나도 비슷한 전화를 받았다. A에 관한 소문은 선수들 사이에서 이미 크게 돌았던 터라 ‘터질게 터지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B와 C는 소문의 실체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게 없다. 얽히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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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이 조사를 시작했고, 경찰도 수사 중인 사안이지만 KBO는 15일 현재 삼성으로부터 A와 관련한 어떤 얘기도 듣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단 입장에서 보면 A를 둘러싼 루머 만으로 KBO에 보고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다. 정황이 아닌 사실로 드러난 사실만 보고하는 것이 구단과 선수를 위하는 일인 것으로 규약을 오독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단 구단은 A에게도 사실확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된다. 삼성 코칭스태프는 “A가 ‘변제할만 한 수준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100억원대 도박빚을 지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A에게 이미 사실 확인을 했다는 의미다. 뿐만 아니라 이미 팀을 떠난 전 동료들에게 A와 채무관계나 특이점 등 동향파악을 했다는 것은 A의 진술을 믿지 못하겠다는 의사 표시로 해석된다. 구단측도 A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관측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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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삼성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열해 두산의 우승을 축하해 주고 있다. (스포츠서울 DB)
그러나 KBO규약 제149조 보고의무에는 ‘구단이 구단 관계자(감독 코치 선수 포함)가 부정행위를 권고 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즉시 총재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명시 돼 있다. 부정행위에는 승패에 영향을 끼치는 통칭 승부조작 행위뿐만 아니라 국민체육진흥법상 금지행위(각종 불법스포츠 도박)도 포함 돼 있다. 규약 제152조에는 ‘구단이 소속선수가 부정행위(148조)나 품의손상행위(151조)를 했다는 것을 인지하였음에도 이 사실을 즉시 총재에게 신고하지 않거나 은폐하려 한 경우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도 명시 돼 있다. 구단 입장에서는 섣불리 신고를 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구단과 선수의 이미지가 실추된다는 걱정을 했을 수 있다. 그러나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도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구단’이라는 꼬리표가 낙인처럼 찍히게 된다. A를 구제할 방법도 사실상 사라진다.

선수 통일 계약서 15조 선수의 의무에는 ‘선수는 승부조작이나 불법스포츠 도박, 기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점도 명시 돼 있다.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상황에 종적을 감춰서는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다.
zzang@sportsseoul.com
YBM 한국TOEIC위원회 '2021년 토익시험 일정'발표
토요일시험도 3회(1월9일, 6월12일, 11월6일) 진행

YBM토익위원회는 15일 "2021년 토익 정기시험을 모두 26회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기업, 대기업 등 취업에 필요한 어학능력시험 토익(TOEIC)이 내년에는 모두 26회 실시한다. 특히 상·하반기 채용이 몰려있는 2월, 8월에는 수험생들을 위해 각 3회씩 시행할 예정이다.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2021년 토익 정기시험 일정'을 16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21년 토익 정기시험은 매월 두차례씩 시행한다. 기업 채용시즌에 맞춰 2월 3회, 8월 3회로 늘린다. 일요일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을 위해 토요일 정기시험도 3회(1월 9일, 6월 12일, 11월 6일) 진행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 상황을 보면서 연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YBM은 올해 2~4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정기시험을 네차례나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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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시험은 1월 9일(토)이며, 접수는 2020년 11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2021년 토익 정기시험 일자, 접수기간 그리고 성적 발표일은 홈페이지와 YBM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수험자들의 다양한 응시 목적과 접수 편의를 고려하여 다음 연도의 TOEIC 정기시험 일정을 미리 공지하고 있다"면서 "홈페이지에서 시험 일자와 접수기간, 성적 발표일을 미리 확인하여 내년도 수험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희열부터 이선희까지, 쟁쟁한 가수들이 '싱어게인'을 통해 무명가수들을 발굴한다.

11월 16일 오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현준 CP를 포함해 유희열, 이선희, 김이나, 이승기,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가 참석했다. 전인권은 사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싱어게인'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성별, 국적, 장르를 불문하고 단 한 장이라도 앨범(싱글 포함)을 낸 적 있는 가수를 기준으로 71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MC를 맡은 이승기는 "제가 어제 '뻔한 남자'라는 노래를 발표했는데 '싱어게인'은 뻔하지 않은 오디션이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년간 봐왔겠지만, 제가 참여해서가 아니라 '싱어게인'은 다른 이야기와 사연이 있고, 기존에 앨범을 냈던 가수분들이 다시 한 번 참여하는 오디션이라는 것이 의미 있다. 저희 심사위원단 모두들 굉장히 응원하는 마음, 뭉클한 마음으로 보게 되더라"고 밝혔다.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를 맡아왔던 유희열은 "'K팝스타' 당시 안예은을 발굴한 일화가 아직도 조명되고 있다. 주목받지 못한 아티스트들을 어떻게 발굴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제가 발굴해냈다는 건 조금 과찬인 것 같다"고 겸손을 표했다.

이어 "그때 안예은 씨는 워낙 잘했다. 이번에 '싱어게인'을 보면서 '왜 우리가 저 가수를 몰랐지?' '왜 저 가수가 잘 안 됐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나. 가수분들을 소개하면서 '참 살아간다는 일이 실력만으로 되는 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싱어게인' 역시 실력과 가능성을 가진 분들이 너무 많다. 발굴을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아마 목격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송민호는 "유일하게 힙합 장르를 하고 있는데, 다른 심사위원들과의 차별점을 밝혀달라"는 요청에 "아무래도 제가 보컬도 아니고, 래퍼로서 참여하기 때문에 '내가 감히'라는 생각을 처음에는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이 자리에 대한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저만의 눈으로 냉철한 심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아무래도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뭔가 가수로서 한 번 눈도장을 찍기 위해 나온 분들 아닌가. 무대, 비주얼적인 퍼포먼스, 전체적인 에너지를 보려고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싱어게인'은 '무명가수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번호제를 도입,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참가자들이 이름 없이 무대에 오른다. 71팀 참가자 모두 고유 번호로 불리게 된다. 철저하게 이름을 숨기고 경력, 인지도와 관계없이 오직 실력으로만 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보다 공정하고 열띤 경쟁이 될 전망이다.

윤현준 CP는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가장 고민한 부분이 '무명가수들을 어떻게 유명하게 만들 수 있을까'였다. 이분들이 출연한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며 "다른 오디션에 출연한 가수들 중에는 이름이 각인되는 분들도, 각인되지 못하고 사라지는 분들도 많다. 차라리 아이러니하게도 '이름을 감추면 (대중이) 궁금해하고 더 찾아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번호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윤현준 CP는 "기획 의도를 들어보면 JTBC '슈가맨'도 떠오르고, 현재 방영 중인 MBN '미쓰백'도 연상케한다. '싱어게인'만의 차별점은 뭐냐"는 질문에 "심사위원분들이 '다양한 참가자들'이라고 표현을 해줬는데, 제가 이해하기 편하게 1라운드에 어떤 조가 있는지 설명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1라운드에는 재야의 고수조, 찐무명조, 슈가맨조, OST조, 오디션 최강자조, 홀로서기조가 있다. 슈가맨조는 예전에 굉장히 유명한 노래가 있었음에도 이제는 잊혀진 분들, OST조는 온국민이 알만한 OST를 불렀는데 누군지 모르는 가수들, 오디션 최강자조는 예전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이제는 잊힌 가수들, 홀로서기조는 과거 그룹으로 활동했으나 빛을 못 보고 홀로서기를 하려는 분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현준 CP는 "이런 걸 따져본다면 이 프로그램이 어떤 리부팅인지, 다른 프로그램과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다"고 덧붙였다.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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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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