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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0-26 13:34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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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주호영-최재성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오른쪽)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과 대화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다시 대통령에게 드리는 10가지 질문’이라고 써진 서신을 넣은 서류봉투를 전달했다. 2020.10.26 연합뉴스
국회서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 만나 면담
‘다시 대통령에게 드리는 10가지 질문’ 전해
여야정 협의체 상설화…‘일방통행식’ 불만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6일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을 무시하고 있다”며 조만간 회동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시 대통령에게 드리는 10가지 질문’이라는 질의서도 건넸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최재성 정무수석을 만나 “지난 7월 16일 문 대통령에게 공개 질의한 10가지 사항에 대해 답을 받지 못했다”면서 “저희들은 대단히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당시 문 대통령의 개원식 연설에 앞서 10가지 사안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당시 주호영 원내대표가 질의한 10가 사안에는 ▲민주당의 의회 독재 ▲박원순·오거돈·안희정 등 민주당 지자체장 성범죄 사건 ▲민주당 윤미향 의원 관련 의혹 등이 포함돼 있었다.

주호영 “문 대통령, 불통 너무 심하다”
최재성 “서면 질의응답하기엔 수위가 있다”

문 대통령에게 드리는 10가지 질문 서신 받은 최재성 정무수석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사무실을 찾은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 옆 자리에 주 원내대표로부터 건네받은 ‘다시 대통령에게 드리는 10가지 질문’이라고 써진 서신을 넣은 서류봉투가 놓여있다. 2020.10.26 연합뉴스
청와대의 답변이 없었던 것에 대해 최재성 정무수석은 “원내대표께서 주신 말씀이 서로 (서면으로) 질의응답을 하듯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수위가 아니어서 직접 (만났을 때) 말씀을 나눌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했다”면서 “지난번 각 당 원내대표들과 대통령이 직접 만나는 자리가 몇 차례 있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한 뒤 (만나자는) 제안도 드리고 했다. (질의한 내용들도) 자연스럽게 그러한 과정에서 직접 나눌 수 있지 않겠나 기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호영 원내대표는 “대통령을 만날 기회도 드물다”면서 “야당의 질의라는 것이 비판을 담은 것이라 받는 쪽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것도 있겠지만 그런 갈등을 극복하고 의견을 좁혀나가기 위해 질의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도 답답해서 대통령께 만나보자 요청을 하려고 한다”면서 “상당수 국민들의 생각을 전하고 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질문하고자 한다. 아마 금명간에 대통령을 뵙자고 하는 요청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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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재성 정무수석은 “서면으로 묻고 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대통령께서 시정연설을 하러 오게 되면 보통 원내대표 회동도 따로 하니 이에 대해 말씀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야당이나 상당수 국민이 느끼기엔 너무 불통이 심하다”며 “대통령을 품위 있게 모시는 것도 좋지만 대통령은 가장 많은 국민이 사랑할 때 그 품위가 나오는 것이지 그냥 고고하게 옛날 왕조시대처럼 구중궁궐에 계신다고 해서 나오는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주호영 “여야정 협의체, 일방통행 강요하는 것 같아”

주호영 원내대표는 여·야·정 협의체를 상설화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도 “민주당과 청와대를 대하는 과정에서 상설화 등이 일방통행을 강요하는 장치에 불과하지 마음을 열고 야당의 말을 듣는 회의체는 아니라는 것을 여러 차례 확인했다”면서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하나도 수용하지 않는데 이럴 거라면 만날 필요가 없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최재성 정무수석에게 ‘다시 대통령에게 드리는 10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의 질의서를 전달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다시 최근 상황들에 대해 질문을 준비했다. 보시고 이것도 답변해주시면 좋고, 아니면 오셔서 말씀해주셔도 좋다”고 밝혔다.

새로운 10가지 질문은 ▲월성 1호기 폐쇄 ▲추미애 법무부 장관 문제 ▲라임·옵티머스 특검 ▲북핵 확산 저지의 레드라인을 넘은 상황 ▲낙하산 인사 등에 대한 질문이라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설명했다.

최재성 정무수석은 이날 주호영 원내대표가 다시 전달한 10가지 질문에 대해 “서면으로 주고받을 문제인가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며 “주호영 원내대표가 생각하는 것처럼 (문 대통령이) 그렇게 마음을 닫고 있는 건 아니다. 저희가 힘들 정도로 추상적인 판단을 안 하신다. 국민들의 현주소와 상황을 늘 묻고 체크하시기 때문에 모시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힘들다”고 전했다.

‘주호영 원내대표 10대 질의 답변서’ 들고 있는 최재성 정무수석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면담을 마친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26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앞에서 주 원내대표에게 전달하려 했던 ‘주호영 원내대표 10대 질의 답변서’를 들고 있다. 최재성 정무수석은 답변서를 여야 비공개 일정으로 전달하려 했으나 주호영 원내대표 측에서 일정을 공개로 전환해 답변서를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 졌다. 2020.10.26 연합뉴스
주호영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마친 최재성 정무수석이 국회 민주당 대표실 앞에서 주 원내대표에게 전달하려 했던 ‘주호영 원내대표 10대 질의 답변서’를 들고 있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최재성 정무수석은 답변서를 여야 비공개 일정으로 전달하려 했으나 주호영 원내대표 측에서 일정을 공개로 전환해 답변서를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 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광주환경공단, 전문적 공정 관리…2.4t 저감 '성과'
[광주CBS 이승훈 기자]


광주광역시는 여름철 녹조발생 사전예방을 위해 추진한 '하수처리시설 총인처리 강화운영' 결과 2020년 배출저감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수처리장별 목표저감량 달성여부는 수질원격감시시스템(TMS)의 최종방류 유량과 총인 배출농도를 활용해 환경부에서 산정·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한강과 낙동강 상류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됐으며 2018년부터는 4대강 전역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제1·2하수처리장 총인 배출저감 목표를 2015년 배출량 대비 10% 수준인 1.4t으로 설정하고 5월부터 9월까지 총인처리시설 강화운영에 돌입했다.

하수에 포함돼 있는 총인은 미생물을 이용한 처리와 화학적으로 응집약품을 투입해 침전시킨 후 제거할 수 있다. 광주환경공단은 자체 연구모임을 통해 각 공정별 처리효율을 평가하고 응집약품 종류별 최적투입량을 결정해 시설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당초 저감목표 1.4t을 훨씬 상회하는 2.4t을 저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평가 시행 이후 현재까지 3년 연속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광주시는 하수처리장을 관리하는 광주환경공단의 전문적인 공정 관리 덕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앞서 광주환경공단은 방류수 수질개선, 하수찌꺼기 처리 등 효과적인 수질관리로, 지난 8일 '2019년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우수시설에 선정된 바 있다.

광주시 이한국 하수관리과장은 "총인은 하수에 다량 포함돼 있는 물질로 하천에서 녹조를 발생시켜 수질악화, 악취유발, 물고기 떼죽음 등을 야기하는 주원인이다"며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관리강화가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하수처리장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통해 영산강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
[BMW그룹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BMW그룹코리아는 차량 시승 등 각종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누적 방문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 8월 인천 영종도에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으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2.6㎞ 길이의 트랙과 BMW 그룹 내 모든 브랜드의 모델을 구경할 수 있는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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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시승 프로그램을 이용한 누적 방문객은 14만6천여명으로, 주행 거리를 합산하면 약 408만㎞에 달한다.

BMW코리아는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시승 신청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hee1@yna.co.kr
수수료 안내 강화하고 운용지시 명확화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약 시 가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만을 정리한 한장짜리 '핵심설명서'가 도입된다.

환매 수수료와 연간 납입한도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운용지시도 명확하게 개선된다.


퇴직연금(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금융감독원과 금융협회는 퇴직연금 시장의 불합리한 관행과 약관을 이같이 개선하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IRP는 근로자가 퇴직금을 자기 명의의 퇴직계좌에 적립해 연금 등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연간 납입액 700만원 이내에서 급여 수준에 따라 13.2∼16.5%가 세액 공제된다. 중도 해지 시에는 세액공제를 받은 자기부담금과 이자에 대해 기타소득세(16.5%)가 부과된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가입자가 나중에 계약을 해지하거나 수익률 안내장을 받았을 때 수수료나 중도해지 세액 등을 확인하고, 가입 당시에 이를 제대로 안내받지 못했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IRP 계약시 가입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을 요약해 정리한 핵심설명서를 교부하도록 바뀐다.

퇴직연금 펀드 환매수수료에 대한 안내도 강화한다. 금융사가 가입자에게 투자설명서를 제공하지만, 환매수수료에 대해 충분한 안내는 하지 않았다는 가입자의 문제제기가 많았다.

이에 가입자가 '운용지시서'에 환매수수료를 직접 기재하도록 해 환매에 따른 불이익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금융사들도 퇴직연금펀드 중 불필요하게 환매수수료가 부과되는 펀드가 없는지 자체 점검할 계획이다.


퇴직연금
[연합뉴스TV 캡처]


연간 1천800만원으로 설정된 연금계좌의 세금우대 납입 한도의 안내와 변경 절차도 달라진다.

가입자가 한 계좌의 납입한도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해버리면, 다른 세금 우대한도 계좌개설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반영한 조치다.

퇴직연금 가입 신청서에 한도설정에 대한 안내 문구를 반영하고, '연간 납입한도' 란을 신설해 납입한도를 가입자가 직접 기재하도록 한다. 한도 변경은 비대면을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바꾼다.

영업점을 방문해야 가능했던 납입한도 변경은 비대면을 통해서도 가능해진다.

금감원은 또 부정기적으로 들어오는 기업의 부담금(경영성과금, 퇴직금 등)은 운용지시를 분리하기로 했다.

그동안 많은 금융사가 운용지시서상에 부담금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있어 근로자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펀드로 운용되고 손실이 발생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와 함께 수수료 미납시 운용관리서비스를 중지한다는 약관 규정을 삭제하고, 보험사의 퇴직연금 약관에도 연금수령 단계의 수수료율을 표기하도록 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퇴직연금 사업자는 이러한 개선과제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부정기납의 운용지시 구분 등 전산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사항은 내년 1분기까지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omad@yna.co.kr
온라인 BTC 전시 참가
‘엘리온', ‘오딘’, ’가디언 테일즈’ 등 선 봬

카카오게임즈 로고.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월 19일부터 4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온택트 기반으로 진행되는 지스타 2020의 방향성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방송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 ‘지스타 TV’를 통해 방송한다. 신작 게임에 대한 정보 공개뿐 만 아니라 그간 이용자들이 궁금해했던 인기 라이브 게임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작 PC MMORPG 엘리온과, 내년 출시 예정인 기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지난 7월 출시 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 등 PC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게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이용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지스타2020’의 참가를 확정했다”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전시에서도 이용자분들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국내를 넘어서 해외 시장까지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PC 온라인과 모바일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 및 골프 관련 사업, 가상·증강현실(VR·AR) 등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 개발 및 퍼블리싱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지스타 2020 온라인 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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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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