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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0-13 17:35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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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승부수를 걸었던 시점인 2015년 데이비드 프라이스(35·LA 다저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확실한 에이스가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비록 포스트시즌에서는 다소 기복이 있었으나 정규시즌에서의 활약은 확실했다. 당시 프라이스는 트레이드 이후 11경기에서 9승1패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몫을 톡톡히 했다. 하지만 프라이스는 2016년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보스턴으로 떠났다. 그후 토론토의 에이스 계보도 끊겼다. 몇몇 선수들이 산발적으로 활약하기는 했지만 ‘에이스’ 칭호를 붙일 만한 선수는 없었다.


그런 토론토는 지난 오프시즌에서 류현진에 4년 8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끊인 에이스 계보를 잇고, 젊은 팀을 이끌 선발진의 든든한 앵커가 되어 달라는 의미가 있었다. 투자는 적중했고 류현진은 보답했다. 류현진은 정규시즌 12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팀 로테이션을 이끌었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나간 12경기에서 9승을 쓸어담았고, 이는 포스트시즌 진출의 원동력이 됐다.


비록 포스트시즌(탬파베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는 부진했고, 이 때문에 류현진과 원투펀치를 이룰 확실한 선발투수의 추가 보강이 거론되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부진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그가 올 시즌 팀 최우수선수(MVP)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캐나다 교육 매체인 ‘더 살라탄’의 스포츠 칼럼니스트 에단 다이아멘데스 또한 11일(한국시간) 류현진을 팀 MVP로 선정했다. 다이아멘데스는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2015년 시즌 뒤 팀을 떠난 후, 처음으로 토론토에 진정한 에이스가 떠올랐다”면서 “한국 출신인 류현진은 시즌 67이닝을 던지며 5승2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69로 좋았고 72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칭찬했다.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는 부진했으나 류현진은 매 경기 마운드에 오를 때 퀄리티스타트를 기대할 수 있는, 토론토가 의지할 만한 선수로 보인다”고 다음 시즌 활약도 기대했다.


한편 야수 쪽에서는 올 시즌 깜짝 활약을 선보인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MVP로 뽑혔다. 다이아멘데스는 아메리칸리그 MVP 출신인 무키 베츠(LA 다저스) 못지않은 성적을 거뒀다면서 팀의 샛별이라고 호평했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3일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의정부를 만들고자 추진하는「The G&B City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뉴딜사업 등 일자리 인력과 함께 역전근린공원내 무한상상 시민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초화류를 식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잠시라도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요리연구가 겸 유튜버 국가비가 자가격리 도중 생일파티를 열어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중인 영국 출신 조쉬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조쉬는 13일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커뮤니티 게시판에 "먼저 지난 토요일 가비의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과 걱정,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사과가 늦어져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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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과, 매일 어려운 상황을 참고 계신 모든 분들께서 제 부주의한 행동을 지켜보시며 얼마나 큰 허탈감을 느끼셨을지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저는 자가격리 중, 제 아내인 가비의 생일에 몇몇 지인들에게 선물을 부탁하고, 방역수칙을 소홀히 하는 부주의한 행동을 했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저의 잘못입니다. 이후에 여러분들이 달아주신 댓글을 모두 보면서 제가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확실하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조쉬는 "가장 마음이 아프고 무거운 것은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한국이 지난 몇달 간 최선을 다한 노력에 제가 누를 끼쳤다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더욱 어렵고 신중하게 한국에 오는 것을 결정하고도 경솔한 제 행동으로 팀 영국남자, 언제나 힘이 되어주신 시청자분들, 고생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경솔한 제 행동이 진심으로 부끄럽고 후회스럽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쉬는 "제가 사랑하고 또 감사드리는 시청자분들께서 주신 지적을 깊이 새기고, 다시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 고민하겠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가져야할 책임과 무게를 잊지 않고 다시는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충분한 반성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모든 활동을 하지 않겠다"며 활동 잠정 중단을 알렸다.

앞서 국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생일파티 영상을 올리며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에 따르면 남편이자 요리 연구가 겸 1인 크리에이터인 ‘영국남자’ 조쉬는 국가비의 생일을 기념해 지인들을 초대했다. 해당 영상에서 국가비는 마스크를 벗고 케이크에 초를 끄거나 생일 선물로 받은 립스틱을 바르기도 했다. 영국에 거주하는 국가비는 자궁내막증 치료를 위해 최근 귀국한 자가격리 대상자다.

이와 관련, 국가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자가격리 기간 중 발생한 저의 부주의함 뿐만 아니라 불충분한 사과와 제 입장만을 고려한 설명으로 많은 분께 실망과 불쾌감을 드렸다.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12일 서울 마포구보건소는 12일 국가비의 자가격리 위반 여부에 대해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측은 국가비의 영상만을 보면 자택 이탈이 아니기 때문에 감염병예방법 위반이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조쉬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 글 전문>

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

먼저 지난 토요일 가비의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과 걱정,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사과가 늦어져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과, 매일 어려운 상황을 참고 계신 모든 분들께서 제 부주의한 행동을 지켜보시며 얼마나 큰 허탈감을 느끼셨을지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가격리 중, 제 아내인 가비의 생일에 몇몇 지인들에게 선물을 부탁하고, 방역수칙을 소홀히 하는 부주의한 행동을 했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저의 잘못입니다. 이후에 여러분들이 달아주신 댓글을 모두 보면서 제가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가장 마음이 아프고 무거운 것은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한국이 지난 몇달 간 최선을 다한 노력에 제가 누를 끼쳤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어렵고 신중하게 한국에 오는 것을 결정하고도 경솔한 제 행동으로 팀 영국남자, 언제나 힘이 되어주신 시청자분들, 고생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경솔한 제 행동이 진심으로 부끄럽고 후회스럽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지적해주신대로 제가 한국을 사랑하는 것보다 저희에게 더 큰 사랑을 주신 많은 분들을 위해서도 저는 더욱 책임감 있고 성숙하게 행동했어야 합니다. 그동안 저희 콘텐츠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더욱 무거운 마음입니다.

제가 사랑하고 또 감사드리는 시청자분들께서 주신 지적을 깊이 새기고, 다시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 고민하겠습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가져야할 책임과 무게를 잊지 않고 다시는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충분한 반성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모든 활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불쾌감을 드려 정말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shinye@mk.co.kr
제주 추석연휴 이동량 전국서 제주만 증가…이동량 5.8% 늘어
코로나블루속 제주 자연경관 감상하며 심신치유하는 관광객 증가
[제주CBS 이인 기자]

서귀포시 성산일출봉(사진=자료사진)
코로나19가 일상화되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심신을 치유하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는 SK텔레콤과 통계청의 추석연휴(9월 30일~10월 2일) 이동량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제주를 찾은 방문객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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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다른 지역 이동통신 가입자들이 제주도를 방문해 특정 행정동에 30분 이상 체류한 관외 인구 이동량이 제주도만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8%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이 12.1% 감소하는 등 모든 지역에서 이동량이 감소한 가운데 제주만 이동량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관외 인구 이동량은 15% 줄었고 부산은 17.7%, 광주 23%, 전라남도 12.2%, 경상북도 12.2% 감소했다.

또 관광객이 가장 많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됐던 강원도 역시 0.9% 줄었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 이동량 분석에서 코로나19 일상화로 제주의 자연관광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추석연휴 사흘간 비자림이 있는 제주시 구좌읍의 하루 평균 이동량은 지난해보다 42.1% 늘었고 절물자연휴양림이 속한 제주시 봉개동은 39.9% 증가했다.

또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등 제주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지가 있는 서귀포시 성산읍의 이동량 역시 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휴 3일째인 지난 2일만 놓고 보면 관광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구좌읍(비자림)은 지난해에 비해 80.1%, 봉개동(절물자연휴양림)은 80.3%, 성산읍(성산일출봉·섭지코지)은 22.1% 각각 늘었다.

고선영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장은 코로나19 일상화로 코로나 우울증이 사회문제화되는 가운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심신을 치유하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며 야외관광지 중심의 비대면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잊혀졌던 파블로 산도발(3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타석에 등장한 것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오면서 여전한 스타성을 자랑했다.

13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 애틀랜타가 LA 다저스에 5-1로 승리했다. 팽팽한 투수전 양상을 띄었던 경기는 애틀랜타가 9회 초에만 대거 4점을 뽑아내면서 기분 좋은 1차전 승리를 거뒀다.

대량 득점한 9회에 앞서 애틀랜타에게는 기회가 한 차례 더 있었다. 8회 초, 애틀랜타는 다저스의 더스틴 메이를 상대로 마르셀 오즈나가 2루타를 기록하며 기회를 엿봤다. 메이는 트래비스 다노와 오지 알비스를 각각 땅볼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벤치의 지시에 따라 댄스비 스완슨을 고의4구로 걸렀다.

오늘 경기에서는 침묵했지만, 지난 포스트시즌 4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4경기 연속 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보인 스완슨을 조심하고, 신인 크리스티안 파셰를 상대하려는 계획이었다.

여기서 애틀랜타 벤치는 베테랑 산도발을 대타로 투입했고, 산도발이 메이의 2구째 공에 맞아 출루하며 애틀랜타의 대타 작전은 성공을 거뒀다. 빠른 공을 자랑하는 메이인 만큼 산도발의 배를 맞힌 공도 93마일(149.6km)에 달했으나 산도발은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걸어 나갔다.


관계자들의 반응을 정리한 보스턴 매체

2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 찰리 컬버슨이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대타 산도발 작전은 의미가 없어졌지만, 이 평범한 상황에 미국 현지 야구 관계자들은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뉴 잉글랜드 스포츠 네트워크(NESN)도 이 점을 주목하면서 "산도발이 대타로 들어서자 트위터는 꽤 웃긴 반응을 보였다"는 말과 함께 여러 야구 관계자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산도발은 등장부터 화제였다. ESPN의 제프 파산은 "파블로 산도발 주의보"라고 말했고,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는 "내 과거 SNS를 훑어본 결과, 산도발이 애틀랜타에서 뛰는 줄 몰랐던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다"며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산도발에게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다.

산도발의 몸에 맞는 볼로 인한 출루에는 "스니커 애틀랜타 감독이 영리하다. 산도발은 넓어서 맞히기 쉽다", "산도발은 느린 공을 위해 만들어진 몸을 가졌다"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많은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샌프란시스코 시절 산도발

이처럼 산도발의 등장에 많은 관계자들이 놀라움과 기대감을 나타낸 것은 이유가 있다.

2008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산도발은 2014년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만 월드시리즈 우승 3회를 달성했다. 3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직후 FA로 떠났으나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2년 반 만에 방출됐고, 친정팀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왔다.

산도발은 돌아온 친정팀에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올해 33경기 1홈런 6타점, 타율 0.220, OPS 0.546에 그쳤고, 지난 9월 11일 방출돼 샌프란시스코와의 인연을 마무리했다.

그런 산도발을 애틀랜타는 포스트시즌 벤치 자원으로서 영입했다. 산도발은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타율 3할, OPS 0.900을 넘기는 등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2012년 월드시리즈에서는 타율 0.500을 기록하며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대타 자원과 큰 경기 경험이 부족한 선수가 많은 애틀랜타로서는 포스트시즌에 강하고 월드시리즈까지 올라가 본 산도발은 긁어볼 만했던 복권인 셈.

대타 요원으로 로스터에 합류했던 산도발이지만 오늘 주전 좌익수 애덤 듀발이 사근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출전 기회가 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생겼다. 오늘 경기에서도 외야 경험이 있는 주전 3루수 오스틴 라일리가 좌익수로 이동하자, 산도발은 3루수로서 남은 1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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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NESN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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