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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0-06 19:11 조회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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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로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은 김선호
[KOVO 신인 드래프트 중계 화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신의 한 수'가 된 트레이드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레프트 김선호(21·한양대)를 품에 안았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6일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2020-2021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김선호를 지명했다.

남성고를 졸업하고 한양대에 재학 중인 김선호는 신장 187.1㎝, 몸무게 84㎏ 체격을 갖춘 레프트로, 올해 '얼리 드래프트'로 신인 시장에 나왔다.

김선호는 2017년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주전으로 뛰며 24년 만의 4강 진출을 이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다.

'최대어'로 기대를 모은 임성진(21·성균관대)은 2순위로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았다.

제천산업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3학년에 재학 중인 임성진은 키 195㎝, 몸무게 85.9㎏ 체격을 갖췄고, 역시 2017년 U19 세계선수권 등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실력을 검증받았다.

추첨에서 1순위 지명권은 KB손해보험에 돌아갔지만, 현대캐피탈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전날 단행한 트레이드 때문이다.

KB손해보험은 5일 센터 김재휘를 받는 조건으로 현대캐피탈에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기 때문에, 전체 1순위 지명권은 현대캐피탈에 돌아갔다.파워볼

지명권은 추첨으로 분배됐다.

앞서 7개 구단은 2019-2020시즌 순위의 역순 기준으로 한국전력 35%, KB손해보험 30%, 삼성화재 20%, OK금융그룹 8%, 현대캐피탈 4%, 대한항공 2%, 우리카드 1%의 추첨 확률을 부여받았다.

추첨 결과, KB손해보험, 한국전력,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우리카드, 대한항공 순으로 지명권을 가져갔다.

올해 드래프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참가 선수, 감독, 언론사가 불참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드래프트에 참여한 선수는 11개 대학교, 2개 고등학교 출신과 재신청자 4명을 포함해 총 39명이다.


2순위로 한국전력 지명을 받은 임성진
[KOVO 신인 드래프트 중계 화면. 재판매 및 DB 금지]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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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신영이 ‘낮과 밤’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비주얼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발휘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을 그린 드라마.

‘낮과 밤’은 드라마 ‘저글러스’, ‘옥란면옥‘, ‘국민 여러분‘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정현 감독과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를 연속 히트시킨 신유담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인다.

이신영은 극 중 경찰청 특수팀 장지완 역을 맡았다. 장지완은 남녀노소에게 각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로 매사에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분)의 말과 행동에 무한 신뢰를 보이며 의문의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갈 스토리에 벌써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캐릭터 소개만큼이나 장지완의 모습을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게 그려낼 이신영의 눈부신 활약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신영은 브라운관 데뷔작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등장 내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관계자들 또한 안정적인 연기력과 무한 성장 가능성을 알아보며 이목을 집중시킨바. 종영 후, KBS 월화드라마 ‘계약우정‘ 박찬홍 역으로 단숨에 첫 주연작을 꿰차 쉴 틈 없이 행보를 이어갔다. 방영 내내, 이신영만의 리듬감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는 강한 힘을 보여줬다. 이어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4위에 등극하며 첫 주연작의 저력과 화제성을 입증시켰다.

이처럼 화제성과 스타성을 모두 증명해 청춘 배우로서 본연의 색깔을 담아 가고 있는 이신영이 이번 작품을 통해 화수분 매력과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한편, 이신영의 출연 확정을 지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11월 30일 밤 9시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지난달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배달 라이더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리랜서 배달기사를 사실상 근로자처럼 보호하기 위한 민간 자율 협약이 나왔다. 기업에 고용된 근로자와 업무 형태나 방식이 달라 제도권 밖에 있던 플랫폼 노동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플랫폼 노동 대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안 포럼’(이하 포럼)은 6일 서울 중구 YWCA회관에서 ‘플랫폼 경제 발전과 플랫폼 노동 종사자 권익 보장에 관한 협약(배달 서비스업을 중심으로)’을 발표했다. 음식배달 플랫폼 앱 중에선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요기요·배달통 운영사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포럼에 참여했다, 배달대행 스타트업 스파이더크래프트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도 플랫폼 측으로 참여했다. 노동조합에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배달기사 노조인 라이더유니온이 참여했다.


플랫폼 노동 대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화 포럼은 6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 마실'에서 기업과 배달라이더 노조 간 자율협약식을 열었다. 왼쪽 4번째부터 이병훈 위원장(중앙대 교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 라이더유니온 박정훈 위원장,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 요기요(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부사장. [사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포럼 위원장인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근로자냐 아니냐로 20여 년간 소모적인 논쟁만 한 특수고용직(특고) 사례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당사자와 전문가가 모여 새로운 노동형태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 논의하고 합의한 결과”라며 “자율규범을 통해 새로운 상생의 생태계를 열어나가는 큰 변화의 물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이번 협약은 '긱 워커'(gig worker)로 불리는 정보기술(IT) 기반 '플랫폼 노동'에 대해 기업과 종사자가 자율적으로 노동자 보호 방안을 만든 데 의미가 있다. 현행법(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에도 근로자를 보호하는 여러 제도적 장치가 있긴 하다. 그러나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하면 보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이 때문에 기업과 종사자 간 ‘근로자’인지 아닌지를 두고 많은 소송이 이어졌다. 이번 자율협약은 법률상 근로자가 아니어도 최소한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임금노동자로 법이 간주하는 사람은 그 보호를 받지만, 거기서 제외된 사람도 협약으로 보호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달음식 월별 거래액.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협약서에는 노동조합을 결성할 권리부터 공정한 계약을 체결하는 원칙, 배달기사의 작업조건과 보상, 안전과 보건 등 배달업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에 대한 원칙을 담았다. 계약서를 쓰도록 했고 배달 기사가 원하는 시간, 원하는 만큼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규정했다. 배달 콜이 배분되는 기준(숙련도·운송수단·지역·인적특성 등)도 플랫폼이 배달기사에게 알려주도록 했다. 산재보험 가입을 플랫폼이 독려하도록 했으며 기사에게 빠른 배달을 압박하는 행위도 자제하도록 했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민간에서 처음으로 노사가 논의해 자발적 협약을 만들어냈다”며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과 권익 보호에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미 있는 성과지만 한계도 있다. 협약에 참여한 플랫폼은 총 3개사로 여기서 활동 중인 배달 기사는 약 7만5000명이다. 참여하지 않은 쿠팡이츠와 배달대행업체 생각대로·부릉·바로고 등은 협약을 지킬 의무가 없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여러 기업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협약에 참여했는데, 이로 인해 (협약 불참 기업보다) 경쟁력이 떨어져선 안 된다”며 “상생하는 기업이 경쟁력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쿠팡 관계자는 "쿠팡이츠는 주문 여러 건을 배달 기사에게 제한 시간 내에 소화하도록 요구하지 않고, 산재보험 적용 등 안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협약 참여 요청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랫폼 노동자 일감 받는 플랫폼.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포럼은 3개월 내 상설협의기구를 설치하고 법률 등으로 제도화가 필요한 부분은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고용·산재보험 제도를 확대 개편하고 적정 배달료 근거 마련, 배달대행업체 등록 및 관리 방안 마련 등이다. 배달업계의 이번 협약이 대리기사 등 다른 플랫폼 노동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법과 제도로 안착할 수 있게 국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제 기자 letmein@joongang.co.kr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더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더보이즈, 에버글로우, 프로미스나인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더보이즈 '더 스릴러', 에버글로우 '라디다', 프로미스나인 '필 굿'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1위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 주인공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A.C.E (에이스), BDC, EVERGLOW, fromis_9, GHOST9, NTX (엔티엑스), SoRi, THE BOYZ, VAV, 금나라, 김민규, 김해리, 딕펑스, 러블리즈, 루나솔라(LUNARSOLAR), 시그니처, 크나큰 등이 출연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The K-POP'


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적시장이 닫힌 현재, 현지 매체는 맨유가 산초를 영입하기란 불가능했다고 전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은 산초를 영입 목표로 삼았다. 10주 간의 협상이 있었지만 단순한 진실은 맨유가 산초에 가까워진적 조차 없다는 것이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20골 20도움을 기록했다. 레반도프스키, 베르너에 이어 17골로 리그 득점 3위에 올랐으며 17어시스트로 도움 부분 2위였다. 맨유가 공격 강화를 위해 산초를 점찍었고, 도르트문트는 이적료로 1억 2천만 유로(약 1,693억원)를 원했다.

그런데 맨유는 도르트문트가 이적시장 끝까지 1억 2천만 유로의 이적료를 고집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코로나19 시국임을 감안하면 1억 2천만 유로를 지불할 수 있는 클럽은 전세계에서 극소수이다. ‘디 애슬레틱’은 “맨유는 도르트문트가 1억 2천만 유로 이적료를 고수할 것이라 믿지 못했다. 맨유는 도르트문트가 먼저 연락을 해올 것이라는 희망에 가만히 앉아만 있었다”고 설명했다.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도르트문트는 산초 협상 데드라인을 8월 10일로 정했다. 이날은 도르트문트의 스위스 전지훈련 시작일이었다. 이날 도르트문트의 초어크 단장은 “산초는 도르트문트에 남는다. 계약기간도 2023년까지 1년 연장했다”고 깜짝 선언했다.

맨유로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유 관계자는 도르트문트에 전화를 걸어 “그 말이 진짜였나요?”라고 물었다. 도르트문트의 자세는 요지부동이었고, 산초는 전지훈련을 마친 뒤 현재 리그 경기에 정상 참가하고 있다. 결국 맨유 보드진은 1억 2천만 유로 이적료는 너무 높다며 영입 불가 방침을 내렸다. 도르트문트 역시 뎀벨레가 바르셀로나로 떠날 때 받았던 1억 4,700만 유로에 근접한 오퍼가 아니면 산초를 보낼 생각이 없었다.

‘디 애슬레틱’은 “솔샤르 감독은 지속적으로 산초 영입을 요청했다. 재정적인 이유로 산초 영입이 불가능 해 질 때 다른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었다”면서 “이적시장 마감일에 카바니, 텔레스, 디알루, 펠리스트리를 데려왔다. 하지만 일부 맨유 관계자는 맨유가 너무 늦게 움직였다며 불만을 터트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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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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