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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09-12 17:2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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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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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정부는 앞으로도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정기적으로 발행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해외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14억5천만달러 규모의 외평채를 역대 최저 금리로 발행한 것을 두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금리는 발행자의 신용과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라며 "외평채가 역대 최저 금리로 발행된 것은 의미가 적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달러화 외평채 발행금리(1.198%)와 가산금리(50bp)가 최저치를 나타낸 것을 두고 "우리 기업과 금융기관의 외화조달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해외 채권금리가 아직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점을 고려할 때 국내기업의 발행금리가 제자리를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되겠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달러화 외평채 가산금리 최저치 경신은 한국경제에 대한 평가가 더 높아지고, 국채가 글로벌 안전자산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차관은 또 "이번 외평채의 발행을 통해 외환보유액 확충, 민간 차입비용 절감 등 외평채 유무형의 편익이 확인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외평채 발행을 위한 정부의 준비 작업도 소개했습니다.

김 차관은 "정부는 과거와 달리 발행 전제 로드쇼를 지난 7∼8일 컨퍼런스콜로 개최했다"며 "외평채의 높은 신용도를 전달하고, 주간사를 통해 투자수요를 취합·분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내부검토 단계부터 유럽경제의 회복 전망, 외화조달 다변화 필요성을 고려해 2014년 이후 첫 유로화 외평채 발행을 준비하기도 했다"며 "일부 우려가 있었으나 글로벌 컨퍼런스콜에서 많은 시간을 유럽에 할당하는 등 투자자들을 공략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khm@sbs.co.kr)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면적 사상 최대 기록…서울의 20배로 확대
오리건 주민 10명중 1명 대피령…산불 연기로 대기질 크게 악화



11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한 미 오리건주 멀랄러에 주차된 차가 재로 덮여 있다. 약 1만명의 이 도시 주민들은 산불을 피해 대피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캘리포니아 등 미국 서부의 3개 주(州)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더 큰 규모로 확대되면서 사망자가 15명으로 늘고 50만명 이상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일부 대형 산불이 서로 합쳐지고 마을과 교외 지역을 향해 돌진하면서 캘리포니아·오리건·워싱턴주 등 미 서부 해안 지역의 산불 위기가 놀랄 만한 규모로 커졌다고 보도했다.

전날 7명으로 집계됐던 산불 사망자는 이날 15명으로 늘었다. 이 중에는 워싱턴주에서 숨진 1살배기 남자 아기도 있다. 그러나 화재로 탄 주택의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올해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이 300만에이커(약 1만2천140㎢)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기록을 새로 쓰고 있고, 오리건주에서도 피해 면적이 100만에이커(약 4천47㎢)에 육박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산불 피해 규모는 서울 면적(약 605㎢)의 20배에 달한다.

워싱턴주에서는 일부 마을들이 통째로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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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에서는 포틀랜드 외곽에서 '비치크리크 파이어'와 '리버사이드 파이어'가 합쳐지며 세력을 키울 태세인 가운데 테드 휠러 포틀랜드 시장이 전날 밤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포틀랜드에서 남쪽으로 48㎞ 떨어진 멀랄러에서는 주민들이 산불을 피해 대피하며 고속도로로 몰려들었다.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는 "우리 주 전역에 걸쳐 이처럼 많은 진화되지 않은 산불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오리건주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50만명의 주민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이는 오리건주 전체 인구의 10%가 넘는다고 CNN은 전했다.

이 주의 남부의 소도시 피닉스와 탤런트는 이번 산불로 마을 전체가 거의 사라져 버렸다.

기상 상황도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브라운 주지사는 바람이 "산불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한낮의 미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의 모습. 산불로 발생한 연기로 형성된 구름이 해를 가리며 하늘이 온통 오렌지색으로 물들었다. [AFP=연합뉴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역대 1, 3, 4위 규모로 확장한 대형 산불이 계속 타오르고 있다. 지난달 낙뢰로 발생한 '오거스트 복합 파이어'는 피해 면적이 74만6천600에이커(약 3천21㎢)로 커지며 이 주에서 가장 많은 산림을 태운 산불이 됐다.

오거스트 복합 파이어가 발생한 지역에 살던 크리스틴 마린은 "마치 최후 심판의 날 같다"며 "낮 동안 내내 밤 같고 대기질은 끔찍했다. 귀뚜라미가 울고 매연 냄새가 났다. 벽난로 속에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역시 지난달 번개가 떨어지며 시작된 'SCU 번개 복합 파이어'와 'LNU 번개 복합 파이어'도 각각 39만6천624에이커(약 1천605㎢), 36만3천220에이커(약 1천470㎢)를 태우며 피해 규모가 역대 3, 4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보태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 동쪽에서 발생한 '노스 복합 파이어'는 거의 25만에이커(약 1천11㎢)를 태운 뒤 20% 진화됐고, '크리크파이어'는 17만5천에이커(약 708㎢)를 불태웠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트위터에 "캘리포니아 역사상 가장 큰 20개 산불 중 6개가 올해 발생했다"며 "대피하라는 요청을 받으면 즉각 그렇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부 해안 일대는 산불로 발생한 연기로 대기질마저 크게 악화한 상황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날 거대한 매연 구름이 워싱턴주를 덮치면서 공기질이 건강에 해로울 것이라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는 재가 섞인 비가 내리고 있다.

캘리포니아 해안 지대에도 짙은 연기가 예보됐다. 안개와 연기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시계가 크게 낮아졌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는 헛소문은 화마와 싸우는 당국에 또 다른 전선(戰線)이 되고 있다. 이번 산불이 극좌 성향의 반(反)파시즘 단체 '안티파'나 극우 성향의 백인 우월주의 단체 '프라우드 보이즈'의 방화 때문에 시작됐다는 소문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퍼지면서 관리들은 정보를 공유하기 전에 사실인지 먼저 검증하라고 공개적으로 당부하고 있다.

페이스북도 이날 안티파나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M) 운동의 활동가들이 산불을 촉발했다는 소문은 거짓임을 제3자 팩트체크 기관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sisyphe@yna.co.kr
파리·마르세유 등 운집 예상…경찰, 코로나19 이유로 집회 금지

(사진=연합뉴스)
2018년 11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프랑스 거리를 점령했던 '노란 조끼' 시위대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시위를 예고했다.

시위대는 파리를 비롯해 마르세유, 리옹, 툴루즈, 스트라스부르 등 주요 도시 곳곳에서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신고했으나 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금지했다.

파리 경찰은 샹젤리제 거리를 비롯한 주요 장소에 5천명이 넘게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경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AFP 통신이 전했다.

하지만 노란 조끼 시위대의 지도자 격인 제롬 로드리게스는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에서 "한쪽 눈을 잃거나 열이 받을 수 있겠지만 완전한 시민 불복종을 보여주자"며 참여를 독려했다.

반정부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로드리게스는 2019년 1월 26일 파리 바스티유광장에서 열린 제11차 집회에서 경찰이 쏜 고무탄에 맞아 오른쪽 시력을 잃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의 유류세 인상 조치에 항의하며 거리에 나온 노란 조끼 시위대는 유류세 인상 방침 철회 후에도 최저임금 인상과 직접 민주주의 확대 등을 요구하며 이듬해 봄까지 시위를 이어갔다.

시위대 명칭은 유류세 인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운전자를 상징하는 노란 형광 조끼에서 따왔다. 프랑스에서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자동차 사고에 대비해 이 조끼를 싣고 다녀야 한다.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은 30대 트럭 운전자 2명이 2018년 10월 페이스북에 유류세 인상에 불만을 토로하며 나라를 점령하자는 글을 올린 게 시위의 발단이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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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샵에 삼성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 플립 5G 체험기기가 놓여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삼성전자가 11일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2 5G와 갤럭시 Z플립 5G는11부터 15일까지 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를 통해 사전 예약판매가 실시된다. 사전 예약개통은 15일부터 17일까지이며, 정식 출시일은 18일이다.

갤럭시 Z폴드2는 전작 대비 더욱 커진 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블랙 두가지다. 출고가는 239만8000원이다. 갤럭시 Z플립 5G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그레이·미스틱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5만원이다.

이에 따라 통신3사도 사전예약 혜택 경쟁전에 나섰다. 그렇다면 사전예약 시 각 통신사에선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지난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샵에 삼성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 플립 5G 체험기기를 시민들이 체험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SKT, 3사 중 최대 할인혜택…153만5000원 할인
SK텔레콤은 통신 3사 중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SK텔레콤은 ▲Triple 제휴카드 할인 97만6000원 ▲T안심보상 45만9000원 ▲T모아쿠폰 최대 10만원 적용 등 다양한 구매방식을 활용해 최대 153만5000원까지 할인한다.

구체적으로 24개월간 삼성 T라이트할부 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사용 시 최대 40만8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T텔로 등 요금할인 카드 이용 시 36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제휴사 할인 조건을 충족하면 10만8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T안심보상 서비스를 이용하면 갤럭시 노트9 512G A급 기준으로 보상가 25만9000원에 추가 보상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적립된 10만포인트를 T모아쿠폰으로 전환하면 현금처럼 1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서 'Z폴드2 5G'와 'Z플립 5G'을 예약한 고객들 중 '5GX플랜 요금제+다이렉트 플랜'을 선택한 고객들에 한해 25%의 선택약정 할인 외에 온라인 전용인 SK Pay Point 5%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의 디자인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초고화질 그룹영상통화 미더스(MeetUs) 서비스도 제공한다. 비대면 미팅·수업 수요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온라인 팬미팅도 진행한다. 사전계약 기간 T다이렉트샵을 통해 'Z폴드2 5G'와 'Z플립 5G'를 구매한 고객은 방송인 광희와 랜선 팬미팅을 할 수 있다.


지난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샵에 삼성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 플립 5G 체험기기를 시민들이 체험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KT, 폴더블 전용보험+108만원 할인혜택…넷플릭스 3개월 제공
KT는 제휴카드 더블할인과 함께 폴더블폰 전용보험을 내세웠다.

KT는 최대 108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슈퍼DC2 현대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3만원씩 24개월 간 통신비 72만원을 할인한다. 최근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고 전월 실적 7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자동이체 완료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수리비용이 큰 폴더블폰 특성을 고려해 전용 보험도 마련했다. 폴더블폰 전용보험인 슈퍼안심 ‘F-VVIP’ 보험 가입 시 휴대전화가 분실 또는 파손될 경우 최대 가입금액 또는 손해액 중 작은 금액의 30%를 부담금으로 납부하면 된다. 최대 23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는 9300원이다. Z플립 5G 구매 고객은 월 보험료 6300원으로 최대 140만원까지 보상 가능한 슈퍼안심 ‘F-플래티넘’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슈퍼플랜 Plus' 요금제로 가입하면 ▲영상(시즌믹스) ▲음악(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VR(Super VR Pass) ▲웹소설·웹툰(블라이스 스토리) 중 매월 2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선택약정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적용 땐 최대 50%를 할인한다. 슈퍼플랜 Plus 요금제는 오는 25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또 '슈퍼플랜 스페셜 Plus' 이상 가입시엔 월 1만2000원 상당의 넷플릭스 스탠다드 요금제를 3개월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말까지 Z폴드2와 Z플립 5G를 구매하는 고객은 제조사 특별 보상 프로모션을 이용해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의 중고 매입가를 최대 20만원 높게 보상받을 수 있다.


지난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샵에 삼성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 플립 5G 체험기기가 놓여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LG유플러스, 푸짐한 사은품 제공…디즈니패키지 '눈길'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고객에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우선 사전예약 기간에 갤럭시 Z폴드2·갤럭시 Z플립 5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모바일기기 토털케어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사전예약자 중 갤럭시 Z폴드2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삼성전자의 무선이어폰 ‘버즈 라이브’ 또는 케이스패키지를 추가로 증정한다. 갤럭시 Z플립 5G 구매고객에게는 버즈 라이브 혹은 디즈니패키지를 제공한다. 디즈니패키지는 ▲무선충전기 ▲케이스 ▲링크택 ▲스트랩 ▲커스텀스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모든 갤럭시 Z폴드2·갤럭시 Z플립 5G 구매고객에게 디스플레이 파손 시 수리비 7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10월말까지 갤럭시 Z폴드2나 갤럭시 Z플립 5G를 구매하는 고객은 삼성전자 특별보상 프로모션 ‘Trade-in’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의 통신사 중고 매입가를 최대 2배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시리즈 ▲노트 시리즈 ▲노트 FE ▲Z 플립 ▲폴드 등이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수 시간 비행 후 출발공항 착륙하는 상품 준비
일본·대만 항공사 시범 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사 위기에 놓인 항공업계가 수 시간 하늘을 날다 같은 공항에 착륙하는 이른바 ‘목적지 없는 비행’(flights to nowhere) 상품 출시를 고려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싱가포르 항공(SIA) 그룹이 내달 말까지 이같은 상품을 내놓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비행 상품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이륙해 약 3시간 동안 인근 하늘을 둘러본 뒤 다시 창이공항에 착륙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SIA 측은 싱가포르 정부와 국내 관광 진흥을 목적으로 지급하는 ‘관광 진흥 바우처’로 해당 상품 일부를 결제할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외신은 덧붙였다.

다만 SIA 대변인은 관련 질의에 “고객들과 관계를 계속할 여러 계획을 고려 중”이라면서도 “이런 계획들을 실행하게 되면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사태로 국가 간 이동이 급감함에 따라 전 세계 항공사들이 타격을 입게 되면서 일본과 대만의 일부 항공사는 사태를 조금이라도 만회하기 위해 유사한 상품을 내놓고 시범 실시 중이다. 국내 항공사인 에어부산도 최근 유사한 상품 체험 행사를 열었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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