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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1-13 12:45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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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자비처는 현재 토트넘 홋스퍼와 강하게 얽히고 있다.

<풋볼팬캐스트>는 자비처를 이렇게 평가했다. “자비처는 손흥민 이후 스퍼스 최고의 영입이 될 것이다.”

자비처는 분데스리가의 강팀 RB 라이프치히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뛰는 선수다. 리더십은 물론이거니와 투쟁심 왕성한 활동량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1994년생인 자비처는 현재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도 오르내리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토트넘이 자비처에 관심을 가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디 애슬레틱> 또한 “자비처는 조제 모리뉴 감독의 프로토타입으로 적합하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옆에 들어갈 만하다”라고 자비처와 토트넘의 궁합을 추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이후 ‘영입’의 관점에서 대박을 터뜨린 선수는 없었다. 수많은 선수들이 토트넘을 드나들었지만 진한 인상을 남긴 선수는 없었다. 자비처가 정말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면, 과연 그는 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트란스페르마르크트>에 따르면, 자비처의 현재 시장 가치는 3,500만 유로(약 468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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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7일 오전 대전 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으로 추위를 버티고 있다. 2021.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7일 오전 대전 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으로 추위를 버티고 있다. 2021.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대전본원 별관 2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방역·소독 등 긴급조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지난 11일 오후 5시경 대전 유성구 보건소의 코로나19 검사 요청 연락을 받았다. 검사는 12일 오전 11시에 받았으며 당일 오후 7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콧물 증세 외에 다른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검사를 받기 전날까지 출근해 정상근무했으며 12일에는 출근하지 않고 기숙사에서 대기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확진자 발생 사실을 전 직원에게 알리고 집에서 머물도록 요청했다. 대전 본원 건물 전체의 긴급방역·소독도 실시했다.

유성구 보건소와 협의해 이날 대전 본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체 직원 대상 코로나19 검사도 진행 중이다.

유성구 보건소는 이날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밀접접촉자는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hgo@news1.kr

지난달 27일(현지 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덜레스의 국제공항 터미널이 승객으로 붐비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선 오는 26일(현지 시각)부터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아야만 한다. 한국도 이 조치의 적용 대상이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방역을 위해 외국에서 오는 2세 이상의 항공편 승객에게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서류를 요구하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원칙적으로 미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에게 적용된다. 단 미국을 경유만 하는 승객은 조치에서 제외된다.

이 조치에 따라 외국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승객은 출발 3일 이전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검사 증명서를 탑승 전 제시해야 한다. 음성 증명 서류나 코로나 감염 뒤 회복됐다는 서류를 제시하지 못하면 탑승이 거부된다.

다만 CDC는 카리브해 지역의 중남미 국가를 비롯해 코로나 검사 능력이 떨어지거나 없는 국가에서 오는 입국자의 경우 일시적 면제 조처를 검토할 예정이다.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검사가 모든 위험을 없애진 않는다”면서도 “다른 조치들과 결합하면 기내와 공항에서 확산을 줄임으로써 더 안전한 여행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28일 영국발 항공편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미국 입국 시 코로나 음성 판정을 의무화했다.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 코로나의 미국 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이 조치의 대상국이 전세계 대다수로 확대되는 것이다.

현재까지 자국에 들어오는 모든 항공기 승객에 대해 코로나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 나라로는 캐나다가 있다.

[서유근 기자 korea@chosun.com]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센트럴파크에 있는 토끼섬에서 생활하는 토끼들. 인천경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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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의 ‘토끼섬’에 서식하고 있는 토끼 18마리에 대해 중성화 수술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끼 개체수의 적정 수 유지, 겨울 한파 등 관리 시설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인천경제청은 토끼섬에 서식하고 있는 토끼들에 대해 다음달까지 중성화 수술을 하기로 했다. 토끼가 겨울 동안 생활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로 암수를 구분하여 이전·관리한다. 시민단체에서 요구하는 토끼섬 이전은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키로 했다.

공원에 놀러온 온 시민들과 토끼보호연대 등 일부 시민단체들은 토끼가 방치되어 있다며 환경개선을 요구해 왔다. 토끼보호연대는 토끼섬이 해수로 안에 있어 접근이 어렵고 추위와 먹이부족으로 탈출하다가 죽은 토끼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환경개선과 이전을 주장했다.

인천경제청은 중성화 수술로 인해 토끼 수가 자연적으로 감소할 경우 토끼섬의 폐쇄 여부와 명칭 변경을 검토키로 했다.

센트럴파크 안에 있는 토끼섬은 가족 단위와 유치원 단체 등 공원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토끼섬은 지난 2012년 4월 130㎡여 규모의 면적에 5마리의 토끼가 방사돼 9년째 운영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스포탈코리아=울산] 이현민 기자= ‘캡틴’ 신진호(32)가 울산 현대와 작별했다.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인 신진호는 2년 전 라이벌 울산 유니폼을 입으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스틸야드에서 친정에 비수를 꽂은 후 ‘경례 세리머니’로 포항 팬들을 부글부글 끓게 만들었다. 울산 주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했고, 지난해 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아시아 정상으로 이끌었다. 울산 팬들에게 영원히 사랑받을 줄 알았던 그가 팀을 떠나게 됐다.

신진호는 지난 11일 오후 울산 동구 클럽하우스를 찾았다. 김광국 단장을 포함한 사무국 직원들과 인사를 했다. 경비 아저씨에게 “아버지 저 가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촬영했다. 주장 이모, 관계자들에게 살갑게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현장에 있던 고명진은 신진호에게 “지금 가는 거야? 이제 적으로 만나겠네... 살살해”라고 웃었다. 이청용은 “제주도(포항 전지훈련지)로 가? 조금 더 쉬고 가지”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세 선수는 진한 포옹을 나눈 뒤 헤어졌다.

신진호는 “울산에 왔을 때 팬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힘든 순간보다 따뜻했던 순간이 많았다. 주신 사랑이 큰 힘이 됐다. 울산에서 2년 동안 준우승 세 번, 우승 한 번을 했다. 나쁜 성적이라 생각 안 한다. 팬들 응원 덕에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ACL 우승 영광을 안았다. 지나고 보니 마지막에 팬들에게 큰 선물을 드렸지만, 한편으로 준우승 때문에 힘들었을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얼마 후 마음을 추스른 뒤 “우승 이후 팀을 떠나 마음이 아프다. 고맙고 죄송하다. 2년 동안 쌓은 경험과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다. 어디서든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작별을 고했다.

울산은 홍명보 감독 부임 후 새 판을 짜고 있다. 다수의 베테랑 선수들과 작별했다. 신진호의 경우 다수 팀이 러브콜을 보냈다. 영남대 시절 은사인 김병수 감독의 강원FC, 제주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포항도 뛰어들었다. 신진호의 선택지는 친정 포항이었다. 김기동 감독은 자신이 은퇴하기 직전 신진호에게 등번호 6번을 물려주며 직접 후계자로 지목했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다. 울산 팬들 입장에서는 ‘왜 하필 포항이냐’고 분노할 수 있다.

이에 신진호는 “여러 팀이 내게 관심을 표했다. 나를 가장 원하고 진정성을 보여준 팀이 포항이었다. 울산 팬들에게는 죄송하다. 울산과 포항은 K리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라이벌 관계다. 울산에서 포항으로 돌아가는 게 정말 쉽지 않았다. 결정을 한 다음에 다른 생각을 안 했다. 나는 포항 출신이고 언젠가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안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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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탈코리아, 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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