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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0-26 13:23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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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조은정 기자] 25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경기 전 KT에 입단한 신인 선수 신범준이 시구를 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수원, 이종서 기자] "KT 위즈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고 싶습니다."

장안고 졸업을 앞둔 신범준(18)은 2021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T 지명을 받았다. 키 189cm, 몸무게 85kg의 신범준은 140km 후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평가받으며 일찌감치 KT의 눈도장을 받아왔다.

KT가 창단 첫 가을야구를 확정지은 가운데 홈 최종전을 앞두고 신범준은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고,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5년 전. 신범준은 같은 자리에 서있었다. 매향중 1학년 때 '2015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구단의 초청을 받았고, 많은 관중과 프로 선수들 앞에서 시구를 했다. 신범준은 "시구를 한 뒤 KT 입단의 꿈을 키워왔다"고 설렌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시구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신범준은 "5년 전에는 팬으로서 와서 마냥 좋았다. 지금은 1차 1번이라는 자격으로 시구를 하니 더 책임감이 들고 떨리기도 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스스로의 장점에 대해 "빠른 공"이라고 자신한 그는 "볼 회전수 등이 높다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이강철 감독도 "축하한다. 1군에서 뛸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어린 선수의 성장을 바랐다.

신범준의 롤모델은 KT의 젊은 선수들. 그는 "김민, 손동현, 소형준 선배님들 처럼 나이는 적지만 마운드에서 자기 공을 잘 던지는 선배님들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라고 눈을 빛냈다.

프로에서 상대하고 싶은 타자로는 이정후를 꼽았다. "리그에서 가장 컨텍 능력이 좋고 잘치는 타자로 생각한다. 그런 선수를 상대하다보면 좀 더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는 것이 이유였다.

올해 장재영(키움, 9억원), 나승엽(롯데, 5억원) 등 초대형 계약금은 안은 신인의 소식이 이어졌다. 계약금으로 1억 7000만원을 받게된 신범준은 "친한 선수들이 계약금도 많이 받았는데 고등학교 때 부족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열심히 노력해서 나중에라도 친구들 만큼 받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남다른 인연으로 시작한 KT인 만큼, 신범준은 '뼈를 묻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그는 "KT에서 오래 활동하면서 팀의 프랜차이즈로 은퇴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 bellstop@osen.co.kr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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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씩씩한 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부족한 엄마라 미안하고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어 고마운 내 딸"이라며 "교복이 너무 예쁘고 좋은지 자랑할 곳 없어 골프연습장까지 입고 간 우리 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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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송지아의 셀카가 담겼다. 골프 연습장에 입고 갈 만큼 교복이 좋은 송지아의 사랑스러운 표정에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송지아는 2013부터 2014년까지 방송된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아빠! 어디가?'는 김성주,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 등 아빠들이 김민국부터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까지,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며 아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중학생으로 폭풍 성장한 송지아 양의 예쁨 가득한 일상을 10(TEN)컷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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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처럼 상큼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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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프로 골퍼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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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복도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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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음료수는 아직 못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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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도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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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지욱이와…사랑스러운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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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보고 놀란 토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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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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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교복을 입고…폭풍 성장한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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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러운 청소년'파워볼게임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중국 관변 싱크탱크 "잠재성장률 5∼6% 수준의 목표치 제시할 것"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중국 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19기 5중전회) 개막에 앞서 중국 지도부가 향후 5년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어느 수준으로 설정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중국 공산당 5중 전회에서는 2021∼2025년 적용될 14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14·5규획)을 사실상 확정하기 때문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정점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은 26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베이징(北京)에서 19기 5중전회를 연다,


2019년 10월 개최된 중국 공산당 제19기 4중전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 공산당 5중전회의 핵심 논의사항은 14·5규획 제정 방안과 2035년까지의 장기 경제 로드맵 설정 등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8천여만명의 공산당원을 대표하는 중앙위원 205명으로 구성된 핵심 권력 기구다. 공산당 총서기를 비롯한 지도부를 선출하고 주요 국가 정책을 결정하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다.

올해 중국 공산당 5중전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미·중 갈등에다 다음 달 3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어서 중국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의 각종 싱크탱크는 물론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중국 지도부가 5중전회를 통해 향후 5년간 중국의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얼마를 제시할지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각각 추정치를 내놓고 있다.

중국의 싱크탱크와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대체로 14·5규획 기간 중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5∼6%로 평가하면서, 이번 중국 공산당 5중전회를 통해 이에 근접하는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6일 중국의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 산하 싱크탱크인 재정과학연구원은 지난주 내놓은 '재정 청서: 중국재정정책 보고서(2020)'를 통해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2.3~3.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재정과학연구원은 또 2021∼2025년 중국의 GDP 성장률이 5∼6%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이징대 국가발전연구원도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021∼25년 중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6%, 연간 경제성장률이 5.5%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가발전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경제가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국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에서 점차 벗어남에 따라 올해 전체적으로 2∼3%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잠재성장률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중갈등이 심화하고 있지만, 중국 경제는 정보기술·에너지·제조업 등 차세대 기술 분야의 발전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게 중국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주바오량(祝寶良) 중국 국가정보센터 주임은 지난달 중국이 오는 2035년까지 연평균 5%의 경제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를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또 2021∼25년 사이 중국의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5.5%가 적당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 지도부가 2021∼25년 중국의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 수준으로 설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jjy@yna.co.kr
41세 프로 23년차, 축구화 벗어
11월1일 대구전이 마지막 경기
K리그 최다 164골 등 각종기록
"흐름 바꿀때까지만 뛰겠다" 말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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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이동국(41·전북 현대)가 축구화를 벗는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공격수 이동국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이동국은 “아쉬움과 고마움이 함께 했던 올 시즌을 끝으로 저는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다. 은퇴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전북 구단도 “이동국이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은퇴기자회견을 갖고, K리그 최종전인 11월1일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갖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북은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K리그1 최종전을 치른다. 전북은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해도 K리그 최초 4연패를 달성한다.

1979년생 이동국은 한국프로축구 레전드다.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데뷔해 프로 23년차다. 2009년 전북으로 이적해 ‘닥공(닥치고 공격)’ 선봉장으로 나섰다. 지난해까지 11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7차례 K리그 우승 및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이끌었다. K리그 최우수선수(MVP)도 네 차례 수상했다. K리그 최다골 기록(360경기 164골 48도움) 및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최다골(37골)도 보유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도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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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라운드 안팎에서 수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비록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해드릴 수 없지만, 그 마음만큼은 언제나 가슴 깊이 오래도록 간직하겠다”고 썼다.

이동국은 지난 7월 중순 무릎 내측 인대를 다쳤다. 시즌 아웃 예상까지 나왔지만 이동국은 초인적인 회복능력을 발휘하며 복귀했다. 하지만 조세 모라이스 감독 체제에서 많은 출전기회를 받지는 못했다. 이동국은 최근 몇 년간 한결같이 “감독이 원하고, 또 내 스스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고 느낄 때까지만 (선수로) 뛰려고 한다”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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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푸른 잔디의 경기장을 나섰던 기억. 유니폼을 입고 뜨겁게 제 이름을 불러주셨던 팬들의 환호. 그리고 팬들과 함께했던 모든 기쁨과 영광의 순간들. 수많은 기억을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하며 가슴에 깊이 깊이 새기겠다”고 덧붙였다.

이동국은 “다가오는 홈경기가 등번호 20번을 입고 팬 분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해 온다. 마지막 까지 축구선수 이동국이란 이름으로 최선을 다해 뛰겠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동국은 지난 6월 AFC A급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향후 ‘지도자 이동국’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박린 기자 rpark7@joognang.co.kr

박린 기자 rpark7@joongnag.co.kr
[스포츠경향]

두산 라울 알칸타라. 이석우 기자

지난 10여 년간 두산은 외인 에이스 걱정이 없었다. 2011년 팀에 합류한 더스틴 니퍼트(전 KT)가 7시즌 동안 부동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곧이어 조쉬 린드블럼(밀워키)이 2018·2019 시즌 선발 마운드를 이끌었다. 이제 라울 알칸타라(28)가 두산 외인 에이스 계보를 이을 적임자로 자리매김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홈 롯데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하고 시즌 19승(2패)을 수확했다. 지난달 1일 한화전부터 10경기에서 패전 없이 9승을 쓸어 담았다.

거침없이 연승 행진을 벌인 알칸타라는 NC 드류 루친스키(18승)를 제치고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두산은 2018년 세스 후랭코프(18승), 2019년 린드블럼(20승) 등 지난 2시즌 연속 다승왕을 배출한 팀이다. 올해는 알칸타라가 다승왕의 영예를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해 KT를 통해 KBO리그에 데뷔한 알칸타라는 11승11패, 평균자책 4.01의 평균자책을 거뒀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알칸타라가 두산에 오면) 2~3승은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홈이 잠실구장이고 KT 선수들도 잘하지만 우리가 수비에 장점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시즌 초반만 해도 알칸타라의 투구는 팀에 100% 믿음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등판을 거듭하면서 변화구 구사와 제구력, 경기 운영 능력이 차차 나아졌다. 알칸타라가 등판하는 날마다 타선이 잘 치는 행운까지 뒤따르면서 알칸타라의 자신감은 더욱 커졌다. 알칸타라가 올 시즌 얻은 득점지원은 리그 선발투수 중 세 번째로 많은 4.53점이다.

두산은 알칸타라가 아직 20대 후반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30대 선수들보다 피로 회복이 빠르고 부상 위험이 적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 다른 외인 선발 크리스 플렉센(26) 역시 20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두산은 외인 투수들의 노쇠화에 대한 염려 없이 내년 시즌 전력을 구상할 수 있는 입장이다.

알칸타라가 등판 기회를 한 번 더 얻어 20승에 도전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로테이션대로라면 알칸타라는 정규시즌 1경기에 더 나갈 수 있다. 그러나 두산이 5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게 확실시되면 알칸타라는 정규시즌 등판 없이 다음달 1일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준비해야 할 수도 있다.

두산은 오는 27일 한화전, 29일 KIA전, 30일 키움전 등 총 3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5강 순위싸움 중인 LG, KT도 이 기간에 각각 경기가 있다. 27~29일 두산과 LG, KT의 경기 결과에 따라 알칸타라의 20승 도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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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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