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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0-08 18:41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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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륙
김대륙
[STN스포츠(부산)=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김대륙을 비롯해 9명을 웨이버 공시했다.

롯데는 8일 "9명의 선수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내야수 김상호를 비롯해 김대륙, 외야수 차혜성, 포수 조현수, 이찬우, 투수 신동훈, 김현종, 설재민, 장국헌 등 총 9명의 선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

김대륙은 지난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5라운드 전체 48 순위로 롯데의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문했다. 김대륙은 수비에서 잠재력을 갖췄지만, 타격에서 빛을 보지 못했다.

군 전역 후 지난해 호주프로야구(ABL) 질롱 코리아에 파견되어 반등을 노렸지만, 결국 방출됐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absolute@stnsports.co.kr
라이엇게임즈는 신작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의 한국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와일드리프트’는 지난해 열린 ‘리그오브레전드(LoL)’ 10 주년 기념 행사에서 공개된 모바일 및 콘솔 버전이다.

‘와일드리프트’는 5대5 팀대전을 PC 버전과 동일하게 구현했다. 원작 ‘LoL’의 챔피언, 드래곤, 미니언, 아이템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다. 새로운 조작법과 15분 내외의 박진감 넘치는 빠른 진행으로 재미를 더했다.




테스트 버전에는 아리, 가렌, 야스오, 이즈리얼, 럭스 등 42종의 챔피언이 등장한다. 원작 ‘LoL’의 외형과 스킬을 대부분 그대로 유지하며 일부는 모바일에 맞게 스킬이나 효과 등이 변경됐다. PC버전의 ‘파랑정수’를 대체하는 ‘파랑가루’와 적을 제압했을 때 나타나는 표식 ‘마커’ 등의 요소도 도입됐다.

‘와일드 리프트’ 게임 디자인 총괄 브라이언 피니(Brian Feeney)는 “라이엇게임즈는 ‘와일드 리프트’를 플레이어들이 가장 원하는 게임으로 완성하고자 한다”라며 “피드백을 면밀히 관찰하고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면서 기존의 ‘LoL’ 플레이어는 물론 모바일을 통해 새롭게 룬테라 세계를 접하게 될 신규 플레이어에게도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9일 한글날 맞아 쏟아지는 ‘즐길거리’]
우리말 노랫말 쓰기 TV경연 ‘노래를 짓다’
초성으로 단어 말하기 틱톡#한글날 챌린지
한국유학 외국인 학생 ‘2020 퀴즈 온…’
뮤지컬 ‘세종…’ 콘서트 ‘더불어 노래하다’
외국작가가 쓴 판타지 장편 ‘킹 세종…’

<노래를 짓다>. 한국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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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예쁜지 느껴봐!’ 한글이 10대에게 말을 건다. 574돌 한글날, 신조어·줄임말에 익숙한 10대에게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프로젝트가 속속 선보인다.

청소년에게 우리말로 노랫말을 쓰게 하는 티브이 프로그램 <노래를 짓다>가 특히 눈에 띈다. <한국방송>(KBS1)에서 1부는 9일 오후 4시10분, 2부는 10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한다. 전국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랫말 공모전을 진행했고 그중에서 3명을 뽑았다. 방송에서는 3명 중 최종 1명을 선정한다. 우승하면 작곡가 김형석이 곡을 붙이고, 이를 가수 한동근이 부른다. <한국방송> 쪽은 “우리말을 얼마나 아름답고 시적으로 표현해냈는가 등을 본다”고 밝혔다. 김형석 작곡가, 양재선 작사가, 구현우 시인 겸 작사가가 심사한다.


<퀴즈 온 코리아> 한국방송 제공


<노래를 짓다>는 청소년 언어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방송> 아나운서실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우리말을 알리려는 아나운서들의 노력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10대를 대상으로 그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접목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끈다. 이승협 아나운서는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지 않는 현상이 가장 두드러진 연령대가 10대다.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알면 언어를 다르게 쓰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에서 잘못된 언어를 사용하는 등 방송의 책임도 크다”며 이런 시도가 평소에도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0대에게 큰 사랑을 받는 소셜미디어인 틱톡에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말을 전파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요즘 유행하는 ‘챌린지’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한글날초성퀴즈 챌린지(7~9일)다. 편집효과에서 #한글날초성퀴즈 필터를 누른 뒤, 화면에 제시되는 자음 2개를 초성으로 하는 단어 3개를 10초 안에 말하면 된다. 이 챌린지는 2018년부터 한글날마다 찾아왔다. 매년 1만여개의 영상이 제작됐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필요하면 누끼 따서 이미지 쓰라고 올려둠.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퀴즈로 한글을 공부하는 <2020 퀴즈 온 코리아>(한국방송1, 9일 오후 2시30분)도 방영한다. 2012년부터 한글날마다 찾아왔던 프로그램이다. 국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예선을 치른 뒤 한국에서 본선을 진행했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한국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예선을 치렀다. 본선에 오른 최종 18명은 문제를 다 듣기도 전에 정답을 맞히는 등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고 한다. 가수 광희와 전효성, 강성규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한다. “한글 공부에는 나이가 없다”며 전라남도 화순 평생학습관에서 글쓰기를 배우는 이남순(82) 할머니와 김봉순(74) 할머니의 모습도 <나우>(아리랑티브이, 9일 아침 7시30분)에서 소개한다.


틱톡 초성챌린지. 틱톡 제공


한글을 창제한 세종의 일대기를 뮤지컬 넘버(노래)로 흥겹게 훑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뮤지컬 <세종, 1446>(9일 오후 3시30분)의 넘버 27곡 전곡을 부르는 콘서트 ‘더불어 노래하다’도 한글날을 맞아 온라인(네이버티브이)으로 생중계한다. 세종대왕이 잠들어 있는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박유덕·남경주 등 <세종, 1446>에 출연한 배우 25명이 관중 없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콘서트로 열리는 <세종, 1446>. 에이지제이컬쳐 제공


판타지 소설로도 세종을 만날 수 있다. 인기 미국 드라마 <스타 트렉> 시리즈의 작가인 조 메노스키가 세종과 한글을 소재 삼아 쓴 사극 판타지 장편소설 <킹 세종 더 그레이트>가 9일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동시 출간된다. 영어가 모국어인 작가가 한글 창제에서 반포까지 우리 역사를 소설로 썼다는 점이 흥미롭다. 조 메노스키는 “5년 전 한국을 방문한 이후 한글을 공부하면서 그 기록 체계의 정밀함과 기능적인 우아함에 놀랐다”며 “영어권 사람들에게도 세종대왕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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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완전히 다른 투수다”


스캇 서비스 시애틀 감독은 올해 스프링캠프 당시 기쿠치 유세이(29)의 투구 내용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심지어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됐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첫 해였던 2019년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2020년에는 반드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었다. 여전히 150㎞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이었고, 첫 해에는 리그 적응에 부친상 등 여러 장애물도 있었던 만큼 2년차부터는 자신의 공을 던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반등은 없었다. 기쿠치는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 32경기에서 161⅔이닝을 던지며 6승11패 평균자책점 5.46에 그쳤다. 올해도 눈에 들어오는 기록은 부진했다. 9경기에 나가 47이닝을 던졌으나 2승4패 평균자책점 5.17에 머물렀다. 2년 연속 5점대 평균자책점이었다. 시애틀의 기대도 다시 한 번 무산됐다.


기쿠치는 9월 19일 샌디에이고와 경기에 선발 등판(4이닝 5실점)한 뒤 언론과 인터뷰에서 “스스로 무너져 버린 것이 분하다. 경기 마지막까지 조정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분한 심정을 드러냈다. 경기 초반 좋지 않으면 그것을 빨리 조정하고 다음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올 시즌 내내 그런 개선점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스스로도 납득하지 못하는 듯했다.


이렇게 기쿠치의 2년차 시즌은 끝났고, 시애틀의 투자도 지금까지는 큰 실패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의 집계에 따르면 기쿠치의 지난해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는 0.5, 올해는 0.1이다. 2년 동안 0.6을 쌓는 데 그쳤다. 투자한 금액이 있고, 시애틀의 팀 선발 사정상 기회는 계속 주어지겠지만 이 성적이라면 시애틀도 기쿠치를 빨리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


이유는 계약 조건이다. 기쿠치는 시애틀과 계약 당시 최대 7년 1억9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내용을 살피면 복잡한 상호 옵션 조항이 있다. 기쿠치의 보장 금액은 3년간 4300만 달러다. 4년차인 2022년에는 상호 옵션 조건이 있다. 기쿠치는 2021년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신청해 시장의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2022년 1300만 달러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기쿠치에게 보장된 금액은 4년 5600만 달러다.


구단도 옵션이 있다. 시애틀은 2022년 시즌을 앞두고 구단의 4년 추가 옵션(6600만 달러)을 실행할 수 있다. 그러나 내년에도 이런 성적이 이어진다면 시애틀은 4년 옵션을 실행할 이유가 없다. 기쿠치가 4년차 옵션을 실행한다고 해도 7년 계약을 모두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성적이라면 2022년을 끝으로 양자의 인연이 정리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애틀이 잡지 않는다면 기쿠치는 최대치보다 5300만 달러(약 611억 원)를 덜 받고 계약이 마무리된다. 물론 남은 3년 동안 다른 팀과 계약을 할 수도 있을 테니 5300만 달러 모두를 손해 보는 것은 아니지만, 시애틀이 기쿠치를 포기한다는 것은 다른 팀에도 이만한 조건을 제시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쿠치로서는 일단 내년에 확실한 반등을 이뤄 시애틀의 4년 연장 옵션을 이끌어내는 게 최선이다.
“숨진 간호조무사, 장례 끝나 코로나19 검사·부검 못해”

세계일보

부산에서 가정방문 간호조무사를 통해 영양수액을 맞은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에게 주사를 놔준 간호조무사는 최근 사망했다.

8일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873명을 검사한 결과 5명(부산 469~473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70번(부산진구), 471번(부산진구), 472번(부산진구)는 얼마 전 집에서 영양수액으로 추정되는 주사를 맞았다는 공통점이 확인됐다. 고령인 이들은 의심 증상이 있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주사를 놓아준 사람을 수소문한 결과, 지난 3일 사망한 간호조무사로 파악됐다. 확진자 3명과 숨진 간호조무사는 50대 이상 고령자다. 이 간호사는 지난 3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119 응급차를 타고 가다 경남의 한 병원에 도착하기 전 급성심장사로 숨졌으며 지난 5일 장례를 치렀다. 부산시는 이 간호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 감염 여부 등 사망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미 장례를 치른 상태라 사후 코로나19 진단검사나 부검 등은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간호조무사의 가족은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장례식장 접촉자 등도 자가격리됐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3명의 확진자와 사망자는 역학적으로 연관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숨진 간호사는 아는 사람의 전화를 받고 집에 방문해 주사를 놓았다고 하는데, 집에서 주사를 맞는 동안 밀접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돼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일보

또 “간호조무사의 활동 지역은 부산시 전역일 것으로 생각되므로 지난 9월 이후 집에서 개인적으로 주사를 맞은 분은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숨진 간호조무사는 병원 소속이 아니며, 전화 연락을 받고 가정집을 방문해 영양수액 주사 등을 놔준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시는 “병원 처방 없이 가정을 방문해 주사를 놓는 것은 불법”이라며 “하지만 주사를 맞은 사람은 불이익을 받지 않으니 꼭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확진자 3명이 나온 동구 동네 의료기관의 접촉자는 총 329명이며, 이중 282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나머지 47명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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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확진된 5명 가운데 469번과 473번은 의심 증상이 있어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나,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감염원은 ‘기타’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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