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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07-24 17:28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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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사용료를 둘러싼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트 사업자 간의 갈등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아이러니하게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인 넷플릭스다.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국내 프로그램 프로바이더(PP)는 “콘텐트 사용료를 인상해 달라”고 주장하면서 케이블TV(SO) 사업자와 갈등을 빚고 있다. 이와 별도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는 국내 OTT 업체에 “넷플릭스와 같은 수준의 저작권료를 내달라”고 요구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

넷플릭스 [사진 셔터스톡]

넷플릭스 [사진 셔터스톡]


CJ ENM '블랙 아웃' 배수진 치며 SO 압박
우선 PP와 SO의 갈등은 PP인 CJ ENM이 SO인 딜라이브를 상대로 프로그램 사용료를 인상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촉발됐다. CJ ENM은 지난달 17일“프로그램 사용료 인상에 대해 딜라이브 측이 동결을 주장해 계약이 불발됨에 따라 한 달 후 송출을 중단(블랙 아웃)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이에 딜라이브 측은 “프로그램 사용료의 20%를 인상해 달라는 건 무리한 요구”라고 반박했다. 이로 인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3일 교통정리에 나섰고, 두 회사는 8월 31일까지 프로그램 사용료에 대한 합의를 위해 협상을 진행하되,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과기정통부의 중재안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CJ ENM 사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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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측은 좀처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딜라이브 측은 “케이블TV 가입자가 지속해서 감소해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데 PP에 대한 프로그램 사용료는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비해 CJ ENM 측은 “지상파 방송과 종편에 대한 프로그램 사용료는 지속해서 증가했지만 일반 PP에 대한 프로그램 사용료는 지난 6년간 거의 오르지 않았다”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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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SO 연합회까지 가세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국(SO)협의회는 21일“현재 케이블TV는 지상파 재송신료 인상, 종편ㆍ일부 PP의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 요구, TV 홈쇼핑 송출 수수료 감액 등의 4중고를 겪고 있다”며 “정부가 콘텐트 대가 산정 위원회를 구성해서 수신료 매출액과 연동한 콘텐트 사용료 정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음저협 "OTT면 넷플릭스만큼 저작권료 내라"
갈등의 또 다른 축인 OTT-음저협 간의 갈등은 음저협이 OTT에 “국내 OTT 업체는 넷플릭스와 동일한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음저협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2018년부터 음저협에 저작권료를 지급해 왔지만 국내 OTT 업계는 별도의 저작권료를 지급하지 않았다.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음저협에 지급하고 있는 저작권 요율은 매출의 2.5% 수준이다. 하지만 국내 OTT 업계는 해당 요율이 지나치게 높은 데다 산출 방식이 명확하지 않아 그대로 따르긴 무리라며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웨이브ㆍ왓챠ㆍ티빙 등 3사는‘OTT 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음대협)’란 단일 창구를 만들어 21일 음저협 측에 ‘음악 저작권 공동 협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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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협 측 관계자는“새로운 저작권료 지급 기준을 만드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국내 OTT 업계도 무조건 넷플릭스의 요율을 따르라는 식은 받아들일 수가 없다”며“음저협이 산출 근거를 명확하게 알리면 OTT 업계가 이를 검토하고 협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음저협 측은 “방송사 다시 보기 서비스와 OTT는 성격이 다르다”며 “같은 OTT인데 넷플릭스와 차별적으로 요율을 적용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런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트 사업자 간의 갈등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 업계 관계자는 “미디어 환경이 급변해 콘텐트의 가치와 이를 제공하는 콘텐트 사업자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는 반면, 플랫폼 사업자의 수익성은 악화하면서 생긴 문제”라고 진단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넷TV(IPTV)뿐 아니라 OTT 등 콘텐트에 대한 수요는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콘텐트 사업자가 협상력에서 유리한 발판 위에 있는 게 사실”이라며 “결국 SO나 OTT가 비용을 올리는 방법으로 콘텐트 사용료를 인상하거나 저작권료를 지급해야 하는데 이 경우 가입자 유치가 어렵기 때문에 SO와 OTT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경진 기자 kjink@joongang.co.kr
최고위원 예비경선 실시…김태년 "지도부 과업 막중"
후보 10명 중 8명만 본선행…'컷오프' 2人 누가 될까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원욱, 이재정, 양향자, 노웅래, 염태영, 한병도, 김종민, 정광일, 신동근, 소병훈. 2020.07.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4일 8·29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최고위원 후보들에 대한 예비경선(컷오프)에 돌입했다. 10명의 최고위원 후보 중 2명이 이날 탈락하게 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시행세칙에 따르면 최고위원 후보 10명 중 8명 만이 예비경선을 통과해 본선을 치를 수 있다. 8·29 전당대회에서 치러지는 본선에서는 8명의 후보 중 선출직 5명을 뽑는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 국난극복과 한국판 뉴딜의 성공, 행정수도 완성까지 우리 당이 실현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이같은 과업을 완수할 당 지도부를 만들고 집권여당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당 의지를 결집시키는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지켜보는 국민들께 집권여당의 듬직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며 "후보자들도 당연하겠지만 서로를 깎아내리기보다 당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단결과 감동의 선거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76석 '거여(巨與)' 지도부에 출사표를 던진 10명의 후보들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제일 먼저 정견 발표에 나선 염태영 수원시장은 "국가 운영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서 지방정부와 함께 하는 새 판을 짜야 한다"며 "풀뿌리 지방 정치인 한 명 정도는 이제 민주당 지도부 안에 입성해야 한다. 현장에서 다져온 힘으로 민주당의 기초체력을 다지고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성공한 정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했다.

4선 현역으로 후보자 가운데 선수가 가장 높은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구갑)은 "노웅래의 머리에는 오직 문재인 정부의 성공만 있다. 노웅래의 심장에는 오직 촛불 혁명, 개혁 완수 밖에 없다"며 "문재인 정부에서는 절대로 레임덕이 없다는 것을 동지 여러분께 확실하게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20대 국회 전반기에 최고위원을 지낸 바 있는 양향자(초선·광주 서구을)는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가 만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우리가 만든 문재인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드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는 "당 지도부에 실물경제 경험과 미래 산업을 이해하는 사람이 한 사람 쯤은 있어야 한다"며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자신의 경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재선의 신동근 의원(인천 서구을)은 "문재인 정부는 누가 뭐래도 진보 개혁 정권이다. 더 많은 인권, 더 좋은 민주, 더 높은 평등을 추구해야 한다. 그것이 촛불의 명령"이라며 "당의 왼쪽 미드필더 역할을 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 사회적 불평등, 양극화 해소와 진보 개혁을 담당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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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인 김종민(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의원도 "국민은 180석이라는 큰 책임을 맡겨줬다. 우리는 국민 믿음에 꼭 보답해야 하는데 가장 책임있는 보답은 정권 재창출"이라며 "차기 지도부의 지도력이 정말 중요하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우리당 지지층을 결집시켜야 하고 중도층과도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3인(김부겸, 박주민, 이낙연)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0.07.24.
40대의 젊은 여성 정치인을 기치로 내건 이재정 의원(재선·경기 안양시동안구을)은 "여성 정치인은 할당의 대상이 아닌 주류가 됐다. 단순 할당이 아닌 정치문화의 주류를 바꾸려고 한다"며 "민주당의 개혁 스피커도 되겠다. 100만 당심을 대변하는 큰 스피커가 돼 늘 혁신과 개혁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고위원 출마 선언에서 당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 화제가 됐던 이원욱 의원(3선·경기 화성시을)은 "무엇이 정의인지 국민은 민주당에 묻고 있다. 공정을 잃었다고, 내로남불의 태도를 보인다고 민주당에 손가락질 하고 있다"고 거급 지적하면서 "공정한 대한민국을 이원욱이 만들겠다.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원욱이 성공시키겠다"고 했다.

청와대 정무수석 출신인 한병도 의원(재선·전북 익산시을)은 "문재인 정부 탄생 이후 민주당은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저는 그 역사의 현장에 문 대통령을 모시고 정무수석으로 당과 정부, 청와대를 하나로 연결하고 대통령의 대리인으로 국회, 지방정부와 소통해 왔다"며 "이렇게 대통령의 손과 발로 살아온 제가 이제 최고위원이 돼서 민주당의 손과 발이 되고 싶다"고 한 표를 요청했다.

재선의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를 뒷받침하고 그 성과로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집권여당으로서 지금 민주당은 어느 때보다 책임이 무겁다. 다가올 대선 승리와 지방선거 승리 위해 당의 모든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확실한 최고위원이 한사람 쯤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외 평당원으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 사무총장은 자신이 부족한 인지도를 감안한 듯 "사람들이 너는 누구냐고 묻는다. 저는 민주당 후보들을 위해서 지난 10년 동안 세 번의 총선에서 우리당의 해외 유권자 선거 운동원으로 일했다"며 "저는 230만명의 재외국민 유권자를 상대로 지난 10년간 민주당의 깃발을 들고 전세계를 누비면서 지지를 호소했다"고 자신을 소개헀다.

정견발표 후 민주당은 곧바로 예비경선 투표에 들어갔다. 방식은 1인1표 2인 연기명 방식으로 현장 투표소 투표를 진행하되 일부 온라인 투표도 실시한다.

예비경선 선거인단은 당대표, 원내대표, 최고위원, 국회 부의장, 전국대의원대회 의장 및 부의장, 상임고문과 의원, 전국위원회 위원장,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민주연구원장, 시·도당위원장, 당 소속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구청장·시장·군수, 각 시·도 기초의회의장단 등이다.

10명의 후보 중 2명이 컷오프의 고배를 마시게 될 투표 결과는 이날 오후 4시50분께 드러날 예정이다.

한편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부겸·박주민·이낙연 후보는 경선 세칙상 예비경선 실시 후보 기준(4명)을 넘지 않아 컷오프는 진행되지 않는다.
20일 납치됐다 풀려난 이라크의 독일 인권운동가 헬라 메비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20일 납치됐다 풀려난 이라크의 독일 인권운동가 헬라 메비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라크군은 20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된 독일 여성 인권운동가이자 예술가 헬라 메비스를 구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라크군은 그의 소재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24일 오전 6시25분께 바그다드 외곽에서 그를 구출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메비스는 20일 저녁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다가 소형 트럭 2대에 나눠 타고 접근한 괴한 일당에 납치됐다.

AFP통신은 "납치 당시 근처 경찰서에 있던 경찰관들이 이를 목격했지만 개입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반부패·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는 데 앞장섰고 여권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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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종서 기자] “야구를 하는 이유가 이런 거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올 시즌 배정대(25KT)는 KT 위즈의 히트 상품으로 활약하고 있다. 65경기에 나온 그는 타율 3할2푼8리 6홈런 30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이전에 기록했던 안타, 도루, 홈런, 타점을 합친 것보다 올 시즌에만 기록한 수치가 더 높다. 또한 수비 이닝은 563⅓이닝으로 10개 구단 야수 중에 가장 높다. KT를 대표하는 확실한 야수로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배정대는 “전에 했던 기록이 워낙 적었다”라며 “사실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좋은 안타도 나오면서 자신감이 붙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체력적인 부침이 있을 법도 했지만 배정대는 “행복한 시즌을 보내고 있어서 체력적으로 힘든 것은 모르겠다”라며 “힘들 떄 비타민 등을 잘 챙겨 먹으면서 유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라운드 뿐 아니라 더그아웃에서도 배정대의 존재감은 가득하다. 꾸준히 화이팅을 외치며 동료의 홈런에는 누구보다 격한 축하를 했다. 또한 같은 팀 동료 로하스 멜 주니어는 홈런 뒤 배정대의 세리머니를 따라하기도 했다.

배정대는 로하스가 자신의 세리머니를 따라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으면 신나하는 스타일이라 세리머니 자체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라며 “미국 야구를 좋아하다보니 많이 보게 된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경우 제스처가 많은데 멋있기도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KT에 중심 선수로 거듭난 배정대는 최근 느꼈던 남다른 감정을 이야기했다. 배정대는 “최근 부모님께 밥을 사드렸다. 그 순간 야구를 하는 이유가 이런 것이구나를 느꼈다”라며 “야구로 돈을 벌어서 부모님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쓸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런 마음은 배정대에게 매타석 간절함을 안겼다. 지난 21일 1-8로 지고 있던 7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배정대는 2루수 땅볼 때 전력질주를 하면서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이를 시작으로 KT는 타선이 살아나면서 한 이닝에 8점을 올리며 10-9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배정대는 “세이프가 기대했다기 보다는 안 뛰면 팀에 마이너스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더그아웃에 있으면 주자가 전력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보게 되면 ‘분위기가 처져도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bellstop@osen.co.kr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양향자 후보가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이재정(재선) 의원과 정광일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가 탈락했다.

민주당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 예비경선대회를 열고 최고위원 본선 진출자를 선정했다. 10명이었던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8명으로 줄었다.

본선에 진출한 후보는 기호순으로 이원욱(3선), 이재정(재선), 양향자(초선), 노웅래(4선), 염태영(수원시장), 한병도(재선), 김종민(재선), 정광일(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 신동근(재선), 소병훈(재선)이다.

이들 중 5명이 8월 29일에 치러지는 본선을 거쳐 최종 선출된다. 당규에 따라 한 자리는 여성으로 채워진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10명. 왼쪽부터 이원욱, 이재정, 양향자, 노웅래, 염태영, 한병도, 김종민, 정광일, 신동근, 소병훈. 이들 중 이재정과 정광일이 24일 최고위원 예비경선대회에서 탈락했다. 뉴시스.
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본선 경선은 전국대의원 투표(45%)와 권리당원 투표(40%), 국민여론조사(10%), 당원여론조사(5%)를 반영한다.

당대표 후보는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박주민 의원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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